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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는 좀 아플뻔 했습니다. 체증으로요.
요즘 사무실에서 소화되지 않는 라면을 매일 먹어서 그런것도 같고요.
고객응대에 은근 신경을 써서 그런 것도 같습니다. 그래도 생각을 발전시키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행히도 잘 조절이 되었는지 지금은 괜찮은 컨디션으로 다시 사무실에 나와 앉아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는 것은 최근 저의 스마트스토어가 24%나 배송지연건으로 고객들에게 보여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 점 해결이 필수적일 것 같습니다.
한편, 제가 하는 강한몰입은 약간 성격이 다른 것 같기도 합니다.
고객과의 접점을 필수적으로 가져가야하는만큼, 고객과의 연락을 몰입도를 깨는 일이 아닌 저의 업무 특성으로 받아들이고 저의 강한 몰입의 일부로 받아들여야할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스마트스토어가 잘되면, 저 혼자서만 몰입할 수 있는 영역에서도 강한몰입을 시도해보겠습니다. 계속 제 스타일로 강한몰입을 발전시키고, 노력해서 정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날씨가 제법 추워졌는데, 옷깃 잘 여미시고 건강유의하셔요. 언제나 건강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