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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클럽

스마트스토어 강한몰입 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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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되고 있습니다. 지금 가장 큰 줄기의 생각 가지는 동남아 진출 확대를 위해 제가 해야할 것들을 생각해보는 것이고, 또 다른 것으로는 카카오스토어를 좀 더 제대로 운영하여 국내판매 경로를 다각화하는 것입니다. 다른 오픈마켓들 쿠팡, G마켓, 옥션, 11번가, 롯데온, 위메프 등에도 가입되어 입점한 상태이지만, 그 중 카카오스토어는 수수료가 가장 싸고 정산주기도 빠릅니다. 이에 카카오스토어에 좀 더 힘을 써보자는 다짐을 하게됩니다. 

 

이처럼 자꾸 생각할 시간을 가지니, 예전에 스쳐지나갔던 것들이 수면으로 떠올라 발전시킬 수 있다는 면이 좋습니다. 하지만 아직 몰입도가 최고조는 아닙니다. 교수님이 말씀하시는 숙면일여의 상태에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간화선에서도 화두를 간절히 구하면 '숙면일여'를 경험하게 된다고 말하는데, 아직 저는 깊이 잠든 상태에서 화두를 놓지 않는 상태에는 도달하지 못한 것이 확연합니다. 

 

왜냐하면 어젯밤 꿈에 예전 친하게 지내던 친구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스마트스토어에 강한몰입을 4일차 시도하고 있고, 강한몰입이 진행되는 최근 기간동안 그 친구를 생각한 적이 전혀 없음에도 어젯밤 꿈에 왜 그 친구가 나왔는지 모를 일입니다. 좀 더 정진하여 숙면일여 상태에 도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