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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클럽

스마트스토어 강한몰입 5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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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5일차입니다. 

어제 내면 장기기억의 발화로 꿈에 친구가 나온 것이고, 이것은 몰입도가 올라가는 징조라는 말씀에 용기를 얻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은 강한몰입을 잘하고 있는 것인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동남아 판로개척에 대해 지식이 부족하니 인터넷을 뒤적뒤적하고, 정작 생각의 시간을 많이 가지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사실 시스템적으로 하는 방법을 온라인 강의를 수강하고, 인터넷 상 정보를 수집하는 일은 강한 몰입이 끝나고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데, 교수님의 조언대로 생각의 끈을 이어나가지 않음에 반성합니다. 

 

그리고 한 공급업체의 물건들이 주문이 잘 들어와 좋기는한데, 자꾸 배송이 지연되어 골치를 썩고 있는 와중입니다. 문의를 해도 그 업체가 워낙 바쁘기도 하고, 그들도 중국에서 물건을 들여오는 입장이라 중국자체에서 여러가지 사유로 지연이 되면 어찌할 수가 없나봅니다. 하지만 한편으로 제 입장에서는 고객과의 약속이 있는데 그 약속이 자꾸 틀어질까 두렵습니다. 완연한 몰입으로 가는 길이 이처럼 험난합니다. 곳곳에 방해요소가 도사립니다.

 

그래도 노력해보겠습니다. 이제 그만 인터넷을 뒤지고 내부로 침잠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