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일지 (167)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이낸스 헷지모드 리스크관리 헷지모드 상하방 다 걸고 이격이 벌어졌을때 한쪽 포지션 익절 후 반대 포지션 리스크 관리가 대단히 필요해진다. 저번 100달러를 잃었을 때, 그리고 하루 지나 그 가격이 돌아와서 버텼으면 잃지 않아도 됨에 대한 아쉬움이 컸을때 이 모든 것은 헷지 모드 상 반대 포지션 위기관리에 실패했음에서 비롯한다. 리스크관리에 있어 심리는 대단히 중요하게 작용한다. 한쪽 포지션으로 추세가 기울어졌을때, 익절 후 반대포지션 진입 구간을 볼 때에 5분봉 차트를 보는 것은 심리적으로 불안감을 초래할 요소가 많다. 이에 1시간 차트를 보는 것이 낫다. 즉, 반대포지션으로 바뀌었다고 생각하는때에 익절 이후 진득하게 진입자리를 기다리는 것은 1시간 차트가 심리적으로 좀 더 유리하다는 판단이다. 심리적으로 이길 수 있어야 결과적으.. 스탑로스 없이 헷지모드 사용하기 문제해결 몰입 상하방을 다 걸어 놓고 자면, 스탑로스가 없어 마음편히 잘 수 있기는 하다. 문제는 자고 일어났을때, 한쪽을 익절해주고 반대포지션의 이격도가 너무 발생하는 것이 문제가 되는데, 오늘의 상황도 그렇다. 롱포지션을 20달 정도 익절하고 숏포지션이 30달러정도 손실 위기에 처했다. 다시 떨어지는 것을 보고 숏포지션의 비중을 올리고 중간에 상승 반등하는 것 같은 지점에 다시 롱포지션을 같은 금액만큼 넣었다. 익절을 크게 하는 것은 좋지만 반대포지션에 상응하는 더 큰 금액이 있으면 해당 방법이 문제가 된다. 무사히 반대포지션을 빠져나올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 가격이 너무 안와 심리적으로 무너질 수도 있다. 한편, 가격은 영원히 오르는 것은 없고, 영원히 내리는 것은 없기는 하다. 기다리면 원래가격으로 돌아가려는.. 내가 들어가면 반대로 움직이는 통에 온통 딜레마 어떻할지 난감해졌다. 스탑로스를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지지구간에 짧막하니 잡으니, 한번에 가격주체가 팍하고 움직여버리고 바로 24달러 손절당해버렸다.. 앞서 내 계정에서도 아슬하게 손절으로 잡은 스탑로스 선 앞에서 다시 말려 올라갔다. 내가 싼 구간에 가격을 잡으려하니 이미 올라가버린 후이다. 지지와 저항만을 가지고는 안된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지지와 저항을 크게 잡으면 상관없겠지만, 그렇게 되면 스탑로스 범위가 너무 커지는 문제가 있다. 이래서 앞서 스탑로스를 아얘 잡지않고 무조건 차트만을 바라다 보는 전략으로 간 까닭도 한번에 팍 움직일 때 때문이다. 전략을 선회하고 오늘 진입하니 반대로 움직이는 통에 일반적으로 얘기하는 사람들의 경우가 내게 딱 맞아떨어지고 있다. 자신이 진입하면 자꾸 반대로 움직.. 100달러 되찾기 프로젝트 (어제 손절 이후 생각되는 전략 정리) 오늘 심기일전하는 기분으로 다시 진입하였다. 종목은 SSV 와 BLUR 이다. 추천인으로 100달러를 얻으려고(지금은 100달러 얻기가 상당히 요건이 까다로운 것을 알았기에 마음을 비움) 가족 계정 2개에 각각 100달러 이상씩 넣어두고 거래를 하게되어, 결과적으로 내 계정까지 총 3개의 선물계정을 돌린다. 전략은 2개의 계정으로 각기 다른 코인 종목을 진입하고, 나머지 한 계정으로 지켜보다가 좀 더 좋은 위치에서 앞서 2계정의 코인 종목 중 하나를 들어간다. 이로써 어느정도 계정 수로 리스크관리가 되는 셈이다. 2개월 남짓의 기간 동안, 나의 매매 스타일은 주로 지지와 저항을 보고 볼린저밴드나 일목구름 등의 보조지표는 거의 개의치않고 들어가게 되었다. 잘못진입한 것 같으면, 분할매수로 평단을 낮추는 형.. 번 돈을 다 날리다 20231203 오늘 아침 눈떴을때 숏포지션이 50달러 손해에 다다르고, 롱포지션 걸어둔것은 5%익절로 롱포지션이 없어진 것을 확인했는데 다시 잠든 나는 예전 군대시절의 꿈을 꾸게된다. 내무반에 내가 있었고 예전 친숙하던 학교 동창이 한명 있었으며, 그는 일본어 공부를 하던 와중이었다. 몇 마디 일본 애니나 초급반에서 배웠던 것을 나누었고 나의 침구류를 그 동창이 정리해주었다. 그러다가 차트화면이 세상에 펼쳐졌다. 엄청난 급등을 로켓처럼 하더니 순식간에 엄청나게 하락하는 모습이었다. 꿈을 깨고 다시 현실로 돌아와서 핸드폰 차트를 보았다. 손실금액은 100달러를 넘어갔다. 5배 레버리지에 청산 금액도 코앞이었다. 5분봉을 보니 불과 20분 동안의 일이었다. 2개월 동안 벌어왔던 돈이 한번에 날라갔다. 가격주체가 있는 것을.. 헷지 모드 일주일 연습 더 해보자 지지와 저항 부근에서 잔잔바리의 대응. 너무 비중이 커져서는 안된다. 이것이 맞는 것인가? 일주일을 이렇게 일단 해보자. 관건은 익절하지 못한 반대포지션을 어떻게 대응하여 익절로 연결시키는가이다. 추세의 반대포지션은 절대 욕심부려서는 안된다. 약간 손실이라도 본전 언저리까지 오면 청산하는 것이 맞다. 갑작스레 추세가 바뀔거야하고, 근거없는 낙관을 하다가는 큰코 다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세가 그 순간 바뀌어 이른 청산에 내가 수익을 챙기지 못했다고 할지라도 무조건 리스크를 최소화해야 함을 잊지말자. 지금 고생 중인 SSVUSDT는 현재 600달러가 숏포지션에 걸려 있고, 손실은 어제보다 많이 줄기는 했지만 어제 피크타임에서는 50달러에 육박했다. 그러니 비중을 절대 너무 늘리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헷징 모드를 하면서 드는 생각들 투자에 있어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는 부분은 정말 많겠지만, 몇 가지 가격 결정에 있어 관련한 예를 들어보면, 거래량을 늘리는 것, 어떤 가격에 있어 사람들이 배팅하는가, 지지와 저항을 뚫을 것인가 이런 것이 있다. 물론 그럴만한 코인을 고른다고 고르겠지만, 예측의 영역은 한계가 있기에 대응이 많이 중요해진다. 요즘의 나는 보조지표는 거래량 정도만 참조하는 것 같다. 일목구름도 보기는 보나 그냥 가격이 지지와 저항 부분에서 어떤지만을 중점적으로 보고 오르면 오르는데로 내리면 내리는데로 있는 그대로 받아드리고 이에 따라 나의 잔여 자금으로 롱포지션과 숏포지션에 배팅만 일정 금액 해준다. 진입은 거의 계속적으로 하고 있는 듯하다. 롱과 숏은 번갈아 배팅하며 익절부분이 나오면, 저항이나 지지부분까지 가격이 들.. 언제나 베스트는 심리적 안정 투자 갑작스런 상승이 한시간정도 계속 되었다. 상승이전 셀포지션을 거의 본전에서 빠져나올 기회가 있었다. 최상의 시나리오는 셀포지션을 정리하고 롱포지션 또한 상승의 끝자락에서 정리하는 것이었다. 결과적으로는 롱포지션을 1.5달러 정도 익절하고 셀포지션은 30달러에 이르는 손실을 감수하고 있는 중이다. 앞서 셀포지션을 정리하고 지금의 선에서 셀포지션을 드갔다면 참 좋았는데 말이다. 익절도 약간 이른 감에 했다. 좀 더 상승 끝자락까지 했다면 5달러 정도는 바라다 볼 수 있었을 것 같다. 이런 이른 익절은 심리에서 졌기 때문이다. 익절 이후 다시 롱포지션을 200달러 드간 것 역시 심리적으로 쫓기는 기분에서 들어갔다. 일단 심리적으로 안정될 수 있어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애초에 진입을 잘 할 수 있으면 베스트이.. 헷지모드 전략 보완 필요성 헷지 모드로 상하방을 롱포지션과 숏포지션으로 다 들어가는 것도 만능은 아니다. 전략이 대단히 필요하고, 단일 방향으로 들어가는 것보다 생각할 것이 더 많아진다. 처음 거의 동시 진입으로 지지선에서 위아래의 익절구간을 바라다 보고 진행하였는데, 하방이 강하여 하방에서 계속 익절하며 내려왔다. 그러는 와중 어제 생각했던 것처럼 상방에 있던 롱포지션은 금액을 늘려가며 평단을 계속 조정 했는데, 지금 400달러 사이즈에 이르렀고, 손실액은 17달러에 육박한다. 한편, 숏포지션에 있어서는 현재 500달러가 들어가 있는데 확실히 롱포지션의 가격상승에 대해 위험회피는 되는 것은 맞으나 현재 900달러가 들어가 있고, 남아있는 금액은 5배 레버리지에서 84달러정도가 남았다. 교차모드라서 금액을 어느정도는 넉넉하게 남겨.. 바이낸스 헷징모드 예찬 어제 생각했던 바이낸스 헷징모드는 참으로 좋은 것 같다. 어제 자기 전 50달러씩 지지선라인에서 롱포지션과 숏포지션을 동시 진입하였다. 그러고는 상하방에 목표수익까지 수평선을 그어놓고는 적절한 이격이 벌어지기를 기다린다. 이후 1달러 이상의 이격이 벌어지면, 수익포지션은 정리하고 반대포지션은 150달러 정도 추가로 들어가면 평단이 상당히 조절되어 이 역시도 익절로 빠져나오기 용이해진다. 이전 1 ··· 3 4 5 6 7 8 9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