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지모드 상 밴대포지션 리스크 관리를 하는 중이다.
오늘 지인과의 만남에서, 나의 코인 선물에 대한 원칙을 세워
사무실 책상 위에 붙이자는 목표를 12월 말까지 세우자는 생각을
하였다.
SSV 차트를 반대포지션에서 나오고 나서,
5분봉 상 차트를 보고 있는데,
최적의 위치에서 기다린 후 드가기 위해 1시간 차트를 참고했고
결과적으로 최악의 상황에 처할 경우,
1시간 차트의 저가를 2번까지 깨트리면 숏포지션을
들어가겠다고 마음 먹었다.
(이것을 원칙 하나로 정해야겠다. 반대포지션 익절 후,
생각과 반대로 움직일때, 최악의 상황에 처할 경우
1시간 차트의 저가를 2번까지 깨트리면 숏포지션을 드가는 것으로)
지금 첫번째로 저가를 깨트렸고, 약간 위에서 횡보하듯 움직이고 있다.
처음 반대포지션을 나올때의 생각과는 다르게 지지라인을 무너뜨리고,
강한 하방을 보여주어 지금 최악의 상황 직전인데,
다행히 올라주는 양봉도 꽤나 보여주고 있어 희망을 갖게 한다.
1시간 차트에서 큰 그림을 보니, 심리적으로 덜 무너지고
아직은 기다림을 속행하고 있다.
한편 가족 계정은 상하방 포지션 걸어놓은 박스권을 이탈하여
어느 지점에서 숏포지션을 익절하고 나오지를 생각하고 있다.
상승추세가 5분봉 상 만들어질 때 익절하고 나오고,
반대 포지션 리스크관리를 해나갈 생각이다.
가족 계정도 익절하고 나올시에, 현재 내 계정처럼, 30여달러의
손실 위기에 처하고 어느 지점에 숏포지션을
다시 들어갈지 리스크 관리를 해야한다.
지금 약간씩 양봉이 나오고 있으니 아직 모른다.
좀 더 지켜보아야 한다.
지금 이 순간부터 잠들기까지 집중하여 차트를 바라다 보고,
오늘 하루를 마무리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