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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v를 2~3달러 손해보고 빠져나오고, 더 내려간 가격에 롱포지션을 걸면 좋을뻔 했다. 항상 지나고 난 뒤에 아는 것이지만, 이번 경험이 더 나은 내가 되게 만들 것이다. 이에 다음번에는 좀 더 현명하게 대처할 것을 다짐해보고, 지금은 지금 처한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보자.
한편, 흥구석유는 아직까지도 슈팅을 기다리는 중이다. 지금 거래량을 돌이켜보며 가격 차트를 들여다 보았을때, 사실 처음 내가 진입했던 자리는 좋은 자리는 아니었던 것 같다. 대성미생물 이후 두번째로 거래량에 따른 가격주체가 있음을 보고 드갔었던 종목이었는데, 20%하락 상태에서 계속 횡보 중이고 국내주식은 흥구석유 상태만 보고 hts를 껐다 켰다를 반복하는 하루하루가 되고있다.
결과적으로는 해외 바이낸스 코인 선물 거래에 집중을 하고 있고, 이것으로 잘해보겠다는 생각을 더 강하게 가지게 되었다. 조심 조심을 기하며, 적절한 투자원칙들을 만들어가며, 열심해보자.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