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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일지

코인 선물 전략 take prof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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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과 숏 둘다 취하는 전략을 행하는 코인은 거래량을 보고 오르는 코인으로 선택한 뒤, take profit은 숏포지션에만 걸어두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가격주체나 세력의 움직임으로 일순간 하락이 진행될 수 있기 때문이다. 어제가 그랬고, 숏포지션에 지정가를 걸어둔 blur는 미실현손실금액이 없어졌을 뿐만아니라 더불어 추가적인 수익까지 취했다. 만약 내 계정 상의 ssv 역시 take profit을 걸어두었다면, 현재 가장 많이 걸려있는 미실현손실금액인 100달러가 모두 없어지고 추가적 수익도 얻을 수 있었을 것이다. (이렇게 급작스런 일순간의 하락은 단지 몇분만에 진행되며, 원래가격의 수복 역시 순식간에 이루어진다.)  

 

어제의 경험으로 현재 내 계정, 그리고 가족계정 모두 숏포지션에는 take profit이 걸려있다. 롱포지션에는 이를 걸지 않는다. 왜냐하면 처음 내가 거래량을 보고 오르는 코인이라고 생각한 것도 있고, 현재 지금 내가 가진 선물 코인 모두 저항선에 육박하여 이를 뚫을지 말지를 와리가리 하고 있기 때문이다. (어제 급락이 된 이후 순식간에 수복 후 현재는 더 높은 가격에 도달해 있는 ssv 바이낸스 선물 코인) 무조건 숏포지션에만 take profit을 걸어라하는 법칙은 없지만, 지금 내가 취하고 있는 전략 상 이것이 적절할 듯 싶다. (경험은 언제나 또 다른 전략을 낳는다. 경험으로 성장하는 내가 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