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달러가 내 현재 원금에서 변동성을 먹기에 좋은 진입금액임을 나날이 깨닫고 있다. 또 3계정으로 돌림으로 번갈아 수익을 내는 것이 더욱 수익을 극대화시킬 수 있음을 알겠다. 오늘 3계정 합쳐서 45달러 정도의 수익을 내었고, 점점 집중하는 시간도 길어지고 있어 고무적이다.
이렇게 하다보면 변동성에 대응하는 능력도 더 발달할 것이고, 덩달아 수익도 더 늘것이며, 반대포지션 리스크관리하는 아이디어도 잘 떠오르리라 믿는다. 지금 생각하는 반대포지션 리스크관리는 반대추세로 바뀌리라 생각될 쯤 한번더 감당할만큼의 비중을 투자하여 평단을 조정하는 것이다.
영원히 오르는 것은 없고, 영원히 내리는 것은 없기에, 가격이 다시 그 자리로 돌아갈 수 있는 것이 명명백백하다. 단지, 시간 문제일 뿐이고, 나는 그 시간을 반대포지션 리스크관리로 줄이려 노력할 것이다. 그리고 이런 시간은 나의 대응 능력이 발달할수록 짧아질 것이다.
마지막으로 오늘 좋았던 것에 대해 얘기해보고 글을 마무리 지을까한다. 블러 코인이 늦은 오후 시점에, 업비트 상 거래량이 전일에 육박했었고, 확실히 내일9시까지 거래량이 꽤 나올 것이라는 판단에 블러코인 선물 트레이닝을 오늘 계속 롱포지션으로 진행하고 좋은 결과를 얻었다.
어쩌면 더한 슈팅이 나올 수도 있다. 사무실 나올때 진입한 포지션을 내일까지 홀딩하고 기다려봐야겠다.
이밖에 오늘 세타퓨엘도 거래량이 터질 때까지 홀딩했는데, 좋은 결과를 얻었다. 이런 경험이 몇차례 더 반복된다면(며칠전 이를 의도하고 오늘 세타퓨엘까지 2번의 경험을 함) 거래량이 터지고 큰양봉이 나올때까지 기다리는 데에 있어 확신이 들 것이다.
사실 어디까지 홀딩하고 가져가는가도 고민이 된다. 지금 제주반도체도 50% 좀 넘게 수익인데 이를 좀 더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캔들개론에서는 100% 또는 전형적일 경우 200%의 수익을 노리는데 여기에 있어 언제나 본절로 되돌릴 각오도 한다. 또 해당 목표 수익까지 몇달 몇년 이렇게 오래걸린다면, 이에 따르는 기회비용도 크기에 나에게 적정수익은 어느정도 일지 끊임없이 상황마다 경험해나가며 정립해볼 필요가 있다.
투자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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