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용 프로필 (ft. 논란이 되는 사항에서부터 근황까지?)
정의용 프로필에 대해 적고자 한다. 최근의 그는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을 만나 회담을 가졌다. 회담 이후 언론 발표에서는 한반도를 포함한 동북아 지역 내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관련국들이 군비 경쟁과 모든 형태의 군사활동 중단 등의 노력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얘기했다.
이처럼 그는 우리나라의 외교 안보를 위해 2021년 2월 9일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39대 외교부 장관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이전에는 3대 국가안보실장을 3여 년이 조금 넘게 맡아왔었다. 지금의 나이는 75세로 1946년 서울 출생이다.
정의용 프로필 상에서 또 얘기하여 볼 것은 그는 열린우리당의 비례대표 공천으로 17대 국회의원도 지냈고, 국회에서 한미 FTA 체결 대책 특별위원으로도 이력이 있다.
이에 앞서서는 서울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나와 외무고시로 공직에 입문하고는 외무부 통상국장, 주미대사관 공사, 이스라엘 대사, 제네바 대표부 대사, 세계 무역기구 지적재산권 협상그룹 의장, 국제노동기구 이사회 의장 등 외교 관련 직책에서 두루 경험을 쌓았다.
한편 논란이 되는 사항도 몇몇이 있는데, 장남 관련 허위 재산신고와 꼼수 증여로 의혹을 받고 잇으며, 음주운전으로 벌금 20만 원의 처분을 받은 것 그리고 자녀 위장전입 논란이 있다. 특히나 위장전입은 문재인 정부의 5대 비리 인사 배제 사항에 해당되어 눈길을 끈다.
오늘은 정의용 프로필에 대해 주된 이력에서부터 논란이 되는 사항과 더불어 근황까지 알아보았다. 앞으로의 그는 조만간 중국에서 왕이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과 회담을 할 예정이며, 미중 갈등 속에서 중국이 한국에 어떤 요구를 할지 세간에 관심이 모아지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