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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가치투자 연구

공공 재개발 뜻 장점 및 토지 주인 고민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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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재개발 뜻 장점 및 토지 주인 고민사항

영등포, 은평 공공 재개발에 대해 적고자 한다. 공공 재개발 지역으로 선정되면, 정부가 도심의 낡은 주택지 땅을 사들이고 그곳에 아파트를 지어 주택을 공급하는데, 정부가 용적률을 높여주어 같은 면적에 더 많은 가구 수의 아파트를 지을 수 있게 되어 사업성이 좋아진다.

 

토지 소유주의 10%가 동의를 하면 예비지구로 지정이 되며, 실제로 공공재개발을 위한 단계가 가동되고, 이후 1년 안에 전체 토지주인의 3분의 2가 동의하면 재개발이 확정된다.

하지만 실제적으로 토지 주인은 수익성이 제대로 나올지를 고민한다. 이에 공공 재개발이 진행되기 위해서는 토지 주인들을 설득하는 과정이 필수적으로 선행되어야 한다.

실질적으로 재개발을 통해 지어지는 아파트가 민간건설업체가 지은 아파트처럼 높은 분양가에 분양될 수 있을지도 토지 주인들이 고민하는 사항 중의 하나이다. 정부의 배려로 용적률을 대폭 상향된다면 쾌적도가 떨어질 수도 있기에 이 역시도 고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