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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조장, 아는 것이 힘이다

윌리엄 오닐 (모양 위의 모양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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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 지점을 비롯한 결정적인 타이밍에서 대규모 거래량은 필수적이다. (아웃브레이크는 대체로 대규모 거래량을 수반하며, 해외강세종목에 뜨는 종목들은 애초에 거래대금과 거래량을 기준으로 추출되는 것이라 말할 것도 없다.) 

 

모양 위의 모양 패턴 : 이런 주가 패턴은 아주 강력한 종목이 모양을 형성한 뒤 신고가를 경신하며 상승했지만 시장 전반이 다시 하락세로 돌아서는 바람에 상승률이 20~30% 수준을 넘지 못할 때 나타난다. 결국 이 주식은 다시 떨어져 주요 지수가 새로운 저점을 만드는 사이 앞서 형성했던 모양보다 약간 높은 수준에서 등락을 거듭하며 에너지를 축적하는 두 번째 모양을 만들게 된다. (이런 주식은 일단 손절하고 다시 발견할 때 재매수 하는 것으로 한다.)

 

시간이 지나면 늘 그렇게 되지만 시장 전반의 약세 기조는 마침내 끝나고, 이 주식은 가장 먼저 신고가를 경신하면서 엄청난 상승세를 보여준다. 

 

실패하는 주가 패턴과 형태를 잘 구분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