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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피 아이템 변경이 필요하다. 처음 생각했던 것은 쿨토시와 쿨넥스카프였다. 교수님과의 미팅이후 쿨넥스카프를 교수님이 말씀하시던 쿨마스크로 변경할 필요가 있다. 쇼피에서 찾아보니, 처음 내가 찾은 쿨넥스카프 제품과 비슷한 것이 물에 적시고 10분정도 밖에 냉감이 지속되지 않는다던 불평이 있었다. 국내에서는 얼음스카프라고도 하는데, 냉매제가 얼마나 효력이 오래갈지 의문이기는 하다. (속단일까? 좀 더 찾아보니 국내에서는 얼음스카프의 키워드로 잘파시는 분들이 꽤나 있기는하다.) 또한 쇼피에서 먹히는 키워드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앞서 쿨토시 제품의 경우, 그냥 쿨토시라고 영어번역 그대로 검색창에 쳐서는 팔리는 제품이 없었다. cool sleeve 라고 쳐야한다.
한편, 쇼피 SBS를 알아보고 있는데, 입점 가능 마켓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로 내가 생각하던 베트남은 없었다. 처음 알고 있기에는 판매수수료만 좀 더 떼어가는 줄 알았건만, 창고 보관비용이 공간을 차지하는 부피와 기간에 비례하여 추가부과된다. 이에 더해 운임료까지 생각하면, 비용이 꽤나 부과될 것 같다. 아무래도 다시 계획을 세워야할 듯 하다. 아직 SBS 풀필먼트를 이용하지 못하는 방향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