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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매매 추세추종 연구

쇼킹팔로 여자 체크무늬 스니커즈 캔버스데일리신발

쇼킹팔로는 나의 스마트스토어 이름이다. 패션에 대해 잘 몰랐지만, 알고 싶었고 외적인 것에도 관심이 지대했다. 물론 내면이 아름다워야하는 진리는 인정하지만, 오늘과 같은 외모지상주의 시대에서는 외적인 것을 절대 무시할 수 없다. 앞으로 사람들은 나의 스토어에서 외적 아름다움을 살 것이다. 외향적 아름다움이 가꾸어지면, 내적 자신감이 충만해질 것이고 자존감이 높아질 것이다. 내면에서가 아니라 외면에서 내면으로 들어가고자 한다. 외면의 풍성함이 내면의 결핍을 채워줄 수 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오늘 올린 상품 중에 체크무늬 스니커즈를 들고와 보았다. 위의 사진처럼 아래가 플랫폼(어떤 것의 기반이나 평평한 모체 by 나무위키)처럼 평평하다. 체크무늬 또한 잘 어우러진다. 모델이 귀하게 떠받들고 있는 베이지 색깔의 스니커즈는 색상이 밝아서 그런지 더욱 빛나보인다. 개인적으로는 베이지 색깔 체크무늬 스니커즈가 마음에 든다.

 

스마트스토어에서 노출도에 결정적 영향을 끼치는 상품명은 여자 체크무늬 스니커즈 캔버스데일리신발로 지어보았다. 일단 캔버스 천을 사용했다는 상품 정보를 포함시켰고, 원래 주력으로 생각하는 키워드는 플랫폼 스니커즈였다. 1000여명이 모바일에서 검색하는 매력적인 키워드이다. 하지만 키프리스 상표권 검색 사이트에서 찾아보니 쓰지 못하는 키워드이다. 사실 이 글을 쓰면서 혹시나해서 찾아보았는데 다행이다. 방금 플랫폼이라는 단어를 상품명에서 삭제했다. 이처럼 상표권을 침해하지 않도록 주의해야하고, 지재권 이슈를 피해야한다. 

 

내가 하는 대량등록 위탁판매 방식은 더욱 조심을 기해야 한다. 아직 나에게는 브랜드 상표가 없다. 다시 말하면 나만의 제품이 아직 없다. 그래서 모든 제품은 쇼킹팔로 협력업체, 쇼킹팔로 제휴사 형식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 글을 쓰는 목적은 패션에 대한 안목을 기르고 고객관점에서 생각하기 위함이다. 쇼킹팔로의 모토는 고객최우선주의, 발명, 그리고 인내이다. 이는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조스의 말을 빌어온 것이다. 그처럼 될 수 있을까? 아직 많이 미약하다. 아직이라는 단어를 많이 쓰고 있다. 인내하고 이루고 아직이라는 단어에서 탈피하자. 스마트스토어를 잘 해내어, 현금 유동성을 만들고 나의 다음 몰입과제로 넘어가야겠다. 지금은 스마트스토어, 쇼킹팔로에 몰입. 강한몰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