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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매매 추세추종 연구

쇼킹팔로 방향성

스마트스토어에 강한 몰입을 하고 있다. 강한몰입은 혼자 생각을 쌓아나가야하지만, 생각진행의 효율화를 위해 린스타트업 책을 읽으며 나의 쇼핑몰사업과 연관된 면을 추린다.  

 

스타트업의 핵심은 아이디어를 제품으로 만들고, 고객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측정한 후, 이 부분을 그대로 지켜야 하는지, 다른 쪽으로 방향 전환해야 하는지를 학습해 나가는 것이다. 스타트업이 성공하려면 이러한 피드백 순환을 최대한 빨리 돌아야 한다. -> 쇼핑몰의 핵심은 아이디어 제품을 고객에게 선보이고, 고객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측정한 후, 이 부분을 그대로 지켜야 하는지, 다른 쪽으로 방향 전환해야 하는지를 학습해 나가는 것이다. 쇼핑몰이 성공하려면 이러한 피드백 순환을 최대한 빨리 돌아야 한다. 

 

이런 식으로 연관되는 면이 있다. 파괴적 혁신에 대한 부분이 린스타트업 책에 언급되고 있는데, 스타트업은 혁신적인 제품의 성공확률을 전 세계적으로 높이는 것이라고 명명한다. 나의 쇼핑몰 사업도 그렇다. 나는 대량등록 위탁이라는 행위를 통해, 이미 고객들에게 많은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중이고 내 쇼핑몰의 파괴적 혁신이라고 한다면, 극심한 불확실성의 세계 속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제품을 내어놓는 것이 될 것이다. 

 

그렇다면 앞서 이야기한 쇼핑몰의 핵심에서 고객들의 반응은 어떠한가? 그것은 만족된 후기 또는 반품, 교환 형태로 나타날 것이다. 사실 오늘 반품요청이 1건 들어왔다. 아직 미결된 반품 1건과 합쳐 현재 2건의 반품이 진행중이다. 오늘 반품은 짐가방으로 당일 출고된 상품인데, 이에 따라 6000원의 반품비를 고객에게 받아야 한다. 현재 반품비를 계좌로 요청바란다는 문자를 고객에게 보낸 상태이다. 오늘 12시 점심 시간에 주문 들어온 건으로 고객은 주문 실수라고 이야기한다. 반품비를 받고 수거완료가 확인된 이후 환불이 이어질 것이다. 이런 교환, 반품 건이 최소화되어야 한다. 그리고 고객 반응에 따라 쇼킹팔로의 방향성을 계속 개선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