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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조장, 아는 것이 힘이다

서울옥션 주가 및 온라인 경매 응찰 (아트테크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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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옥션 주가 및 온라인 경매 응찰 (아트테크 열풍)

서울옥션 주가 및 온라인 경매 응찰에 대해 적어보고자 한다. 이는 경제적 자유를 위한 나의 새로운 파이프라인으로 확정되었다. 나의 목표금액이 내년에 어느 정도 달성되면 10%는 아트테크에 투자할 포트폴리오를 칠판에 적어두고는 매일 아침 사무실에 출근하여 하루 내내 이따금씩 바라다보고 있다.

 

이에 대해 예전부터 관심은 많았고 본격적으로 하겠다마음을 먹은 것은 소모임 앱 상에서 어느 사업가를 만나면서부터였다. 그는 일 년 1.5억 원 정도를 번다. 주식은 투자하지 않지만, 미술품 경매에 참여하며 20% 이상의 수익률을 거두고 있다. 보아하니 영어도 퍽 잘하는 듯하여 미국 소더비나 크리스티 경매에도 참여하는 듯하다.

 

어제 그를 커피숍에서 1시간 반 남짓 보았는데, 몇몇 가지 경매 물품들에 대한 사례와 어떤 식으로 경매가 진행되는지 등을 들었다. 이에 나 또한 본격적으로 경험해보기 위해, 그와 헤어지고 사무실에 다시금 와서는 서울옥션 경매 사이트에 가입을 하였다. 개략적으로 살펴보니 정회원은 연 20만 원이고, 오프라인 경매 혜택이 주어진다.

 

온라인 경매 응찰은 정회원이 아니라도 낙찰 시에 일정 수수료를 떼고 참여가 가능하다. 어제 집에 오는 길에 관련하여 유튜브를 보았는데, 썸네일 상에 소액으로 12만 원으로 시작하여 2000만 원을 번다는 문구가 매우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내가 취했던 핵심 내용은 초보자가 미술품 경매를 할 때에는 판화작품으로 하면 좋다는 것이었다.

여기에 더해 앞서 얘기한 정회원이 되면 도록을 주는데, 이 도록만 1년 보아도 취급되는 모든 미술품과 작가들이 어떠한 것이 있는지, 누가 있는지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아트테크에 대한 최고의 공부법이 될 수 있을듯한 생각에 나중 정회원도 가입해 보아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판화작품은 원화 작품보다 싸고, 원화 가격이 오르면 같이 오르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작가 생전에 제작된 원화 작품이 사후 제작된 원화작품보다 더 낫다. 왜냐하면 판화작품은 복제되어 번호가 매겨지는데 사후의 작품들은 그 수가 더 많을 수밖에 없어 희귀도가 떨어진다는 것이었다. 이에 어느 정도 검색되는 유명 작가의 생전 판화작품을 나의 첫 경험 아트테크 투자로 정했다.

 

투자는 이번 달 말에 이루어질 것이다. 가격은 10만 원 정도만 일단 해보려고 한다. 지금 서울옥션 홈페이지 온라인 경매 안내를 보니, 미술품과 더불어 명품 및 주얼리, 오디오, 디자인 가구, 피겨 등의 아이템도 취급한다고 했다.

 

1회 응찰과 자동 응찰이 있으며, 자동 응찰이라는 것은 작품의 한도액을 미리 설정하여 자동으로 응찰하는 것인데, 상대 응찰자가 없으면 최소 금액으로 낙찰된다. 낙찰이 되면, 구매가는 낙찰가와 낙찰수수료 그리고 부가가치세가 합산된 금액이 되고, 작품의 수령은 구매자가 직접 해야 한다.

 

수령 장소는 서울시 종로구 평창 30길 24 서울옥션하우스 지하 1층 수장고에서만 가능하며, 낙찰 작품의 희망 수령 날짜 하루 전까지 판매 담장자와 방문일자 예약을 반드시 하고 방문을 해야 한다. 어제 만난 사업가 형의 이야기에 따르면, 직접 가지고 가지 않고 서울옥션에 무료 보관도 가능하다. 단, 일정 금액이 넘어가면, 보관료를 지불한다.

마지막으로 서울옥션 주가를 알아보았다. 위와 같이 6개월간 우상향의 그래프를 보이고 있다. 요즘 아트테크 열풍이 지대하다고 하는데, 그 말이 맞는듯하다. 낙찰 수수료도 상당히 비싸서 수수료만 챙겨도 서울옥션은 크게 돈을 벌 수 있을 듯하다.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더욱 이런 예술품 투자가 성행하는 것 같기도 하다. 게다가 온라인 응찰 방식이라니 참으로 접근성도 좋다. 이에 나중 기회가 되면 서울옥션 주식도 투자하는 것을 고려해 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