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성제약 (최근 급등 이유 및 앞으로 주가 행방의 키?)
복성제약에 대해 적고자 한다. 하나증권 포트폴리오 중에서 중국 1등 주에 속해있는 기업이다. 지금은 미국기업 주식을 몇 개 들고 있는 입장이다. 아직 본격적인 투자는 보류하고 있고, 내년 정도에 제대로 된 투자가 시작될 예정이다.
그때를 대비하여 최대한 공부해 놓고 있다. 부동산 독서 스터디도 상가 투자 관련하여 하고 있고, 코인도 라이트코인으로 10만 원만 이번 주 내로 경험 삼아 사볼까 한다. 아트테크는 이번 달 말에 역시 10만 원만 경험 삼아 해볼까 생각 중이다. 그런 와중에 복성제약이라는 중국 기업을 빼던 까닭은 별다른 것은 없다. 어제 그냥 관련하여 자료를 어느 누나에게 넘겨받았을 뿐이다.
이에 떠들어보니 복성제약이 있었다. 키워드 툴에 넣고 돌리니 그래도 꽤 많은 사람이 찾고 지금 내 블로그 위치에서도 적합한 키워드이기에 적어본다. 중국기업도 나중 주식투자를 하게 될지 모르니 미리 겸사겸사 공부해 두는 것이다.
본격적으로 복성제약에 대해 말해보자면, 최근 주가 추이가 우상향의 그래프를 보인다. 그래프는 위와 같으며 출처는 역시 한국투자증권이다. 이와같이 급등한 것은 화이자 백신인 올해 2분기 이내에 긴급사용 허가를 받을 것이 예상되고, 복성제약의 인도 자회사 글랜드파마의 백신 모멘텀도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 팬더믹 시대를 맞이하여 이처럼 백신을 장악하는 기업이 떠오른다. 다시 말하면, 백신이 곧 힘이고 여기로 돈의 수급이 급속도로 몰리는 것이다. 현재 코로나 백신에 대한 지산권은 무역 관련 지식재산권협정 때문에 보호되고 있고, 함부로 복제 의약품을 생산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미정부는 각국에서 복제 백신을 대량생산하도록 하여 백신 부족 사태를 풀자고 얘기하고 있으며, 이에 반대하는 입장이 맞서고 있다. 이의 무게추의 행방에 따라 복성제약의 앞으로 주가도 많이 영향받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