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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샵온 배송정책 설정에 대한 여러 생각이 있었다. 도매토피아의 자회사 격인 샵온이라는 유료 솔루션을 쓰기러 마음먹은 이후 이에 요즘 상당한 시간을 쏟고 있는데, 도매토피아 상품 중 가구를 집중적으로 올리고자 마음 먹고는 본격적 가공에 들어갔다. 하지만 아래의 사진과 같은 배송정책 때문에 전반적으로 설정한 샵온 배송정책을 다시금 뒤집어야 했다.
가구 제품을 제작하기에 영업일 기준 평균 7~15일 정도 소요된다고 하니, 제품 주문이 들어오면 마켓 상에서는 무조건 배송지연 안내가 가야한다. 그리고 앞서 내가 설정한 샵온 배송정책에서는 반품지에 대한 고려가 없었다. 이를 추가하고 위의 사진 안내를 꼭 상세페이지 상단에 넣을 필요가 있었다.
샵온 배송정책에는 이미지 호스팅을 이용하여 이미지 태그를 html 형식으로 넣으면 일괄적으로 상단이나 하단에 넣을 수 있도록 배려가 되어있다. 이를 이용하고자 했는데 잘 되지 않아 지금 기술문의 중에 있다. 이처럼 공급사 별로 배송정책을 맞게 넣어 줘야한다. 이에 공급사가 여럿이면 배송정책도 여럿이어야 한다. 때문에 배송정책 이름도 구분이 쉽도록 잘 정해주어야 한다. 예를들어 오늘 내가 정한 새로운 샵온 배송정책 이름은 조건부_3일_샵온반품지_가구 이다. 뜻은 50000만원 이상 무료배송인 조건부무료, 3일이내 발송처리, 샵온 도매토피아의 반품지 주소 설정, 해당하는 상품은 가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