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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매매 추세추종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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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투자 박성현 작가 메모 정리 박성현 작가  달러투자 : 달러로 단기트레이딩 실행, 1200원 이하에서만 사고 손절매 절대 안해서 5년간 1원도 잃어본 적이 없음 / 원금은 1억 / 세븐스플릿, 7번 나누어사고 7번 나누어팔기 / 원달러 떨어질 때마다 사는데 박성현 작가는 15번까지 사봤음, 그리고 반등해서 수익실현 / 달러투자로 한달 수익이 15%도 가능하다 KB국민은행을 달러 투자 시 주거래 은행으로 이용 1만달러 이상을 거래할 때 90% 환전 수수료 우대, 무엇보다 현찰 달러의 입출금시 수수료가 없음  한번 투자금액 100만원 일때 분할매도 실행 대개의 경우 투자자들이 분할 매수는 곧잘 한느데, 매도는 거의 한방에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매수할 때 나누어 사듯, 매도할 때도 나누어 팔면 신기한 일이 벌어진다. (나도 분할매도..
길 블레이크 2 (투자 대상 고르는 방법과 훌륭한 트레이더 정의) 날마다 투자할 섹터를 어떻게 골랐습니까? (해외전광판으로 당일 매수종목 고를시 이와 같이 하기)각 섹터펀드를 나타내는 신호등이 여러 개 있는 현황판을 상상해보세요. 빨간불이 들어오면 환매하거나 피하고, 초록불이 켜지면 매수하거나 보유하는 신호를 나타낸다고 가정해보죠. 기본적으로 가장 밝은 초록불이 들어오는 섹터를 골라 투자하고 그 초록불이 마침내 빨간불로 바뀌면 다음으로 밝은 초록불이 켜지는 섹터로 넘어갑니다. 하지만 대개 하나의 섹터가 빨간불로 바뀌면 다른 섹터도 모두 빨갛게 바뀝니다.  모두 빨갛게 바뀌면 펀드를 현금으로 바꾸겠네요. 맞습니다. 하지만 하루에 초록등 한 개만 골라 투자합니다. 어떻게 하면 훌륭한 트레이더가 될 수 있습니까? 틀에 얽매이지 않아야 합니다. 예술적 기질과 과학적 특성을 골..
시장의 마법사 길 블레이크를 읽다가 빗썸 투자 대회 우승자를 떠올리다 2년간 데이터를 분석해보니 기준가격이 전일 종가보다 높게 시작하면 그날도 올라가고, 낮게 시작하면 내려간 경우가 대략 전체의 83퍼센트에 해당했습니다.  금, 원유 같은 원자재펀드가 더욱 다양하게 투자하는 펀드보다 수익 기회가 더 많을 수 있다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주가지수가 오르지도 내리지도 않는 날에 평균 1~2퍼센트가 올라가는 화학주 99개가 있다고 가정합니다. 단기적으로 비슷한 부류의 종목들은 물고기 떼처럼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튿날 화학주 한 종목이 오를 확률이 55퍼센트라면 99개 전체 화학주가 오를 확률은 75퍼센트입니다. (그날 그날 업종별로 우세한 업종을 파악하여 같은 업종의 오르는 주식들을 사는 것이 좋다. 제시 리버모어도 이에 업종별로 파악하는 것을 좋아했던 것..
리처드 드리하우스 (어떤 고난이 닥쳐도 쓰러지지 않는다면 더욱 강한 모습으로 거듭날 수 있다) 나는 드리하우스가 예술품 경매 때문에 종종 뉴욕에 올 때를 이용해 그를 만났다. 근처 조용한 호텔라운지에서 인터뷰를 했다. 그곳은 온통 어두운 색 목재로 바닥부터 천장까지 장식한데다 곳곳에 고풍스런 장식품까지 달아놓아 100년 전 분위기를 자아냈다. 밴닥이 47달러로 5달러나 올라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덜어지면 되사겠다고 마음먹고 이익을 실현했습니다. 그 뒤 밴닥은 이듬해까지 쉬지 않고 240달러까지 치솟았습니다. 훌륭한 주식은 한번 팔면 되사기 어렵다는 교훈을 터득했습니다. 길게 투자하면 아주 유리할 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편할 수 있다는 생각이 더욱 굳어졌습니다. 주가가 엉뚱한 방향으로 움직이기 시작했을 때 서둘러 말에서 내리는 민첩함이 더욱 중요합니다. 사람들은 대부분 회전율이 높으면 위험하다..
스탠리 드러켄밀러 (주가와 상관관계가 깊은 요인들만 분석하기) 저는 기업 분석에는 타고난 소질이 있었죠. 제가 분석한 은행업 보고서를 보고 그가 감동받았습니다. 예를 들어 시티코프가 외국에 미친 듯 대출해줄 때 저는 시장이 크게 하락한다고 전망하는 보고서를 내놓았는데 결국 제 예측이 맞아 떨어졌습니다. 저는 경영학을 전공하지는 않았지만 경제 논리를 꽤 명쾌하게 설명했습니다. 국제 자금흐름을 잘 파악한 점이 그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준 듯 합니다.  주식을 어떻게 분석하셨습니까? 처음에는 주식과 업종을 여러 각도로 샅샅이 분석했습니다. 보고서를 위원회에 제시하기 전에 미리 리서치 담당이사에게 제출해야 했죠. 은행업을 다룬 보고서를 그에게 건넸을 때 기억이 생생합니다. 저는 정말 잘 썼다고 자부했지만 그는 보고서를 훑어보고는 다음과 같이 말했죠. "쓸모없군. 그래서 주가..
주식 매매하는 법 by 제시 리버모어 급속한 신고가 돌파는 전환점이 된다나는 시장이 '전환점'에 다다를 때까지 참고 기다렸다가 매매에 나선 경우 항상 수익을 남겼다.  참고 기다리면, 시장이 알아서 내가 들어갈 시점을 알려주었듯이 빠져나올 시점도 알려준다.  베들레헴스틸을 매수하기 위해서 3주 동안이나 기다렸던 일이다. 1915년 4월 7일에 그 회사는 사상 최고가인 87.75달러에 도달했다. 이미 그 회사의 주가가 전환점을 통과했으며 급속하게 그 가격까지 도달하는 것을 보고 있었다. 베들레헴스틸의 주가가 100달러를 돌파하리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나는 4월 8일에 최초 매수 주문을 냈고 주당 99달러부터 시작해 최고가인 99.75달러까지 부지런히 매수했다. 이날 베들레헴은 117달러까지 상승했다. 그 회사의 주가는 일시적인 소폭..
에드워드 소프 에드워드 소프는 열렬한 운동 마니아로 꾸준히 달리기와 걷기운동을 하고 있을 뿐 아니라 일주일에 두 번씩 트레이너와 체력단련도 계속하고 있다. Chat gpt : 에드어드 소프가 사용했던 통계적 차익거래에 대해 알려줘 에드워드 소프(Edward Thorp)는 통계적 차익거래(statistical arbitrage)의 선구자로 알려진 수학자이자 투자자입니다. 통계적 차익거래는 통계적 분석과 수학적 모델을 이용하여 자산의 가격 차이를 탐지하고, 그 차이가 좁혀질 때 수익을 창출하는 전략을 말합니다. 다음은 에드워드 소프가 사용했던 통계적 차익거래의 주요 개념과 방법론입니다: ### 1. 통계적 차익거래의 기본 개념 통계적 차익거래는 일반적으로 서로 연관된 자산 쌍(pairs trading)의 가격 변동을 이용..
제프레이 우드리프 (부차적인 변수들과 추세중립적 모델의 조합) 프롭 트레이딩(Proprietary Trading, 줄여서 Prop Trading)은 금융 기관이 고객의 돈이 아닌 자체 자금을 사용하여 금융 시장에서 거래를 수행하는 것 제프레이 우드리프는 펀드 경영과 트레이딩을 모두 담당하느나 진짜 원하는 일을 할 시간이 전혀 없었다. 그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은 예측 모델링을 연구하는 것이었다. 그는 뉴욕에서 프롭 트레이딩 일자를 구하는 편이 낫겠다고 결정했다. 이에 소시에테 제네랄에서 프롭 계좌를 운용하면서 상당한 수익을 기록했고, 그는 회사를 경영하지 않고 투자에만 시간을 집중하는 것이 얼마나 유익한지를 깨달았다.  세 번째 접근방법에서 트레이딩 비결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은 제외하고 가장 기본적인 개념만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매일의 가격 정보로부터 부차적 변수..
도매토피아 창업사 간담회 방문 후기 어제 오랜만에 도토(도매토피아) 창업사 간담회를 갔다. 연말 회식 겸해서 진행되었는데, 그간 투자몰입으로 쇼핑몰은 많이 등한시 되었던 것이 사실이라, 간담회에 앉아 있는 것이 가시방석이었다. 그간의 매출을 물어오는데, 나는 고개를 수그리고 눈을 마주치지 못했다. 도토로부터 창업사 혜택은 잘 받고 있다. 어제는 회식이 끝나고 2차로 석화, 개불, 열기를 얻어 먹기도 했다. 고마웠다. 앞으로는 투자몰입을 행하더라도 하루 1시간은 상품등록을 매일 투자해야겠다. 그리고 차후 투자몰입으로 어느 정도 자본금이 쌓이면, 도토에서 진행하는 판매대행 서비스도 이용해봐야겠다. 하고자 하는 품목은 내가 주로 등록하는 GDF 상품 몇 가지이다. 주의할 점은 너무 부피나 무게가 크면 안된다는 것이다. 도토 판매대행 서비스 8차..
도토 마진 설정 정책 및 마진 책정 전략 저희 도토 샵온은 정보설정에서 판매가정책으로 마진율을 설정해서 가격을 한번 매만지고, 계정관리에서 판매가에 대해 요율을 높여 한번더 가격설정이 가능합니다. 저는 합쳐서 도토 공급가 대비 1.5배율정도 가져가는 것 같네요. 마켓마다 수수료가 상이해서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요. 유튜버들이 얘기는 참고만 하시고 사장님 기준에서 어느 정도 마진을 남겨야할까를 생각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전략에 따라 쇼핑몰을 시작할 때, 판량을 높임에 따라 마켓을 키우기 위해 마진을 0에 가깝게 가져가기도 합니다. 판량이나 리뷰에 상품 노출이 가장 크게 영향받으니, 처음에 수익을 포기하는 거죠. 반면 위탁에서 더 높은 마진을 가져가기위해, 상품명이나 상품속성 등 가공에 시간을 갈아넣어야 하고요. 저는 성격상 그냥 뭉뚱그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