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에 100%는 없으나 확률높은 매매기법은 있다.
주식 AI 유튜버가 한 말인데, 순간 마음에 와닿아 적었다.
확률높은 매매기법에 거래량을 보는 것은 필수라고 생각한다. 해당 영상에서의 핵심은 첫번째로 가격주체, 세력이 진입한 증거가 되는 윗꼬리 캔들이 있는 차트를 찾고, 그 다음으로 앞서 잔잔한 거래량에서 갑작스레 증가한 거래량을 찾으며, 마지막으로 이후 줄어든 거래량 날이 며칠 지속된 후 다시 많아진 거래량을 보인 날에 매수하는 것이다. 정리하자면, 위의 캡쳐사진과 같이 위꼬리 캔들찾기, 거래량확인, 매수타점잡기이다.
101클래스에서 인기좋던 강사와 동일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부연하자면, 101클래스에서는 크게 급상승한 거래량이 있는 날 앞서 가격이 횡보하면 좋고, 큰양봉을 위주로 찾으라 했다는 점이다. 거래량만을 연구하던 저자의 주식책을 2달 정도 전에 본 적이 있는데, 거기서는 위와 같은 거래량 모양을 4박자, 7박자로 이름붙여 놓으며, 역시 같은 말을 하고 있다. 이에 전반적으로 이런 거래량 모양을 찾는 것은 유효하다고 본다. 아직 계속된 검증이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 나의 매매기법에 해당 방법을 접목하여 지속적으로 행하려 한다.
지금도 해보고는 있지만, 원금이 부족하여 여러 종목의 주식을 사지는 못한다. (여기서 여러 종목을 해보는 것은 앞서 말한 것처럼 주식에 100%는 없고, 확률높은 매매기법만 있기 때문이다. 여러 종목을 함으로 그 확률을 더욱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 현재는 30만원 정도의 원금으로 해보고 있고, 3종류의 주식에 자금을 투입하였다. 생각컨데, 10만원씩 10여종목으로 100만원 정도의 원금은 있어야 충분히 검증이 이루어질 것 같다. 내년 1월에는 이렇게 해보아야겠다. 한종목에 한번의 진입은 3만원 정도씩으로 하고, 나머지 금액은 항시 만약을 대비하는 방식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