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VUSDT를 1~3달러씩 수익을 보고 계속 재매수하고 있다. 이번에는 두시간 봉에서 큰그림을 보려고 한다. 좀전에 1달러 수익인것을 팔고 재진입하였다.
캔들개론에서는 지지받는 라인에서 W모양이 나오면 신뢰성이 높다고 했다. 그럴듯한 이야기이다. W모양의 두번째 저점이 지지선을 살짝 돌파해준 모양새가 확률이 높다.
현재 위 차트 그림은 깃발형에 상승확률이 높으며 현재 2시간봉은 위에서 말한 두번째 저점이 살짝 지지선을 돌파해준 모양새라 생각된다. 볼린저밴드 하단선이 지지선 역할을 해주고 있으며 거듭 앞선 매매일지에서 하는 이야기이긴 하지만 SSVUSDT 는 일봉상 크게 오르고 아직 가격주체가 빠져나가지 않았음에 좀 더 안심하고 매번 들어갈수 있게된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분명 가격주체는 크게 올리는데 돈을 썼으니 한번더 슈팅을 보여줄 것이라는 생각이다. 흔히 말하는 세력의 패턴이다. 101강사들도 그렇고 캔들개론도 그렇고 확률을 높이기 위해 세력을 역이용한다. 물론 당할 수도 있기에 경험과 노하우가 필요한 것이고 이 길을 걸은 개인투자자들 중 5%만이 성공을 누렸다. 이에 몰입하고 몰입하고 나아가 강한몰입까지 필요한 것이 투자의 세계이다.
20231118
계속 위의 코인을 10배수 레버리지로 진입하고 있으면서 드는 생각은 너무 분할매수만을 믿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다. 익절하면서 앞서 가격주체가 남아있고 언제 오를지 모른다는 판단하에 익절 후 얼마안되어 곧장 진입하니 상대적으로 고가에 진입하게 된다. 그러고나서 내리게 되면 계속 하방에서 평단을 낮추게 되는데(계속 롱포지션 진입 중, 익절 후에는 가격주체를 떠나 단기적으로는 그냥 반대 포지션 진입이 나을 수도 있겠다) 이것이 간당간당 거리게 된다.
지금도 하방이 심해지고 평단을 낮추면서 알게된 사실은 나의 원금이 줄면서 강제청산 당하는 금액도 높아진다는 것이다. 지금 13달러 후반부까지 강제청산 금액이 올라왔고 이제는 평단 낮추기도 쉽사리 하지 못하게 되었다. 현재 16달러 중반대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고 17.37달러에 나의 평단이 있으며 스탑로스는 14달러 익절가는 18달러에 해두었다. 고점 진입과 심리적요인으로 손익비를 좋게 가져가지 못하고 있다.
한편, 차트를 보며 쉽게 오르지 못하니 옆에 만화를 틀어놓고 계속 기다리며 밤에 늦게 자게 되는데 어제도 새벽 5시까지 잠을 안자고 차트 한번 봤다가 애니를 봤다가를 반복했다. 그리고 오늘 12시를 넘어 일어났다. 문제이다. 이것에 대한 해결책은 익절 후 안좋은 위치에서 바로 진입하지말고 가격주체의 가격올림을 놓치더라도 욕심부리지 않고 두어시간 기다렸다가 진입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리고 레버리지를 5배수로 다시 낮추자.
정리하자면 익절 후 진입을 바로 안하고 몇시간 두고보기. 레버리지 절반으로 낮추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