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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 오니 오늘도 반응이 있는 것이 있었다.
보고는 부랴 360% 좀 넘게 익절(10달러 정도)하고 난 모습이라 포지션은 없다.
저번에 롱포지션으로 34개 사준 것 중에 반응이 온 것이다.
지난번 포스팅 때의 440% 수익도 그렇고 이번 것도 그렇고, 거래량이 없는 가운데 갑작스럽게 거래량이 나온 것을 골라준 것이 좀 더 성과가 좋다. 속단일 수 있지만 거래량이 전반적으로 있는 가운데, 가격주체가 들어갔다고 판단되는 업비트 수이 코인의 닮은 꼴들 30여개는 아직 반응이 없다.
좀 더 지켜보고 두가지 방식 중 잘되는 것으로 집중해서 해야한다. 내일, 일요일에는 0.7달러 아래의 바이낸스 코인들 중 수이 코인 닮은 꼴들을 30여개 골라보자고 생각했었는데, 계획을 수정하여 앞서 반응 왔던 방식으로 다시금 골라봐야겠다.
물론 이렇게 오르는 코인만 있는 것은 아니다. 지금 내가 가진 코인들은 60종목이 넘고, 그 중 100% 이상 손실인 것들은 10달러 정도씩 롱포지션으로(10배 레버리지) 더 사주어 평단을 조정하였다. 100%넘는 손실을 보이는 것들은 두번째 방식으로 고른 것들이 많은 느낌인데, 이것 또한 첫번째 방식이 좀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으로 기울어지게 만들고 있다. 그래도 계속 지켜본다. 두번째 방식으로 고른 것들은 일주일 정도 지났을 뿐이다. 첫번째 방식과 시간적으로 일주일 정도 더 차이가 나니 아직 무르익지 않았을 수 있다. 조바심 내지 않고 좀 더 기다려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