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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일지

하나마이크론 차트 생각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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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를 보면 지금 전형적으로 가격주체가 가격을 큰양봉으로 끌어올리고 지금 내가 산 시점은 4계단 째이다. 

다들 큰 양봉과 함께 거래대금이 터지면 세력이 올렸음을 알고 그다음 구간에서 잘 떨어지지 않을 것임을 안다. 그렇기에 그 다음날 거래대금이 일정 이상 ( 1천억원 정도) 터지고 큰 양봉이 나온 종목만 골라 매수하는 것이다. 나 또한 요즘 그랬고, 가격주체의 돈이 빠져나가지 않는 것을 거래량을 보고 판단하고는 아직 슈팅이 안나왔으니 지금의 하나마아크론에 머물러 있는 것이다. 매번 세력만이 올려주기를 목빼고 기다리는 것이 맞나 싶으면서도 가격이 오를지 내릴지 정확한 판단을 아무도 할 수 없다는 것에 있어 세력의 힘에 동승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구는 이것을 도덕적이지 못하다는 생각에 세력과 함께하는 것을 탐탁치 않게 생각하기도 한다. 

이것에 대한 명확한 정리가 없어서는 지금 내가 행하는 방법을 선뜻 행하기가 어려울 것이고 나 또한 이런 비슷한 말을 들어 그 말이 자꾸 생각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