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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키 오디오북 대본

이준석 36세 어린 야당 대표가 현실화될 경우 벌어지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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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에 대해 적어보고자 한다. 오늘 아침 뉴스에서 그가 나경원을 제치는 통계자료를 첨부한 뉴스를 보았다. 말도 퍽 잘하게 되었다. 그가 하는 말을 유심히 보았다. 오늘 관련하여 피렌체의 식탁이라는 플랫폼에서 칼럼 글 하나도 공유받았다. 이에 흥미가 생겨 이를 요약 정리하여 보고자 한다.

 

칼럼의 필자는 이준석 돌풍에 대해, 역사의 전면에 등장해야겠다고 생각하는 2030의 열망이라고 해석한 말을 가지고 표면적 현상만 보고서 하는 소리이더라고 얘기한다.

 

이준석 후보가 자신의 정치적 존재감을 키워온 방식은 민주당 흔들기였고, 동시에 계층 간, 남녀 간 갈등 조장이라고 하는 칼럼 필자의 시각이 신선하다.

그리고 비례대표 출마 기회가 여러 번 있었지만, 실력으로 청년 정치를 실현하고 싶어서 포기했다고 강조하는 이준석 후보에 대해, 끊임없이 실력이라는 단어를 이야기하지만 결국 실력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는 설명하지 못한다고 비판한다. 여기에 더해 소수자나 사회적 약자를 제도적으로 보호하는 쪽에도 별 관심이 없다고 얘기한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통계자료는 36세 이준석 야당 대표가 현실이 될 경우로 치닫고 있다. 정치권의 세대교체 요구가 거세지는 것이다. 아침에 이 뉴스를 같이 본 아버지의 말씀은 어린 야당 대표가 현실화한다면 분명 반발이 있을 것이고, 야당은 쪼개어질 것이라고 얘기했다. 이도 설득력 있다. 앞으로 어찌 될지 더욱 관심의 촉각을 세워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