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지원 쇼피 강의가 오늘로 종료되었다. 오늘 배운 것 중에 코리아 셀러 센터 세팅 및 메뉴화면을 정리해 볼까한다.
위 사진이 쇼피 코리아셀러센터 화면이다. 처음 접속해서 원화로 정산받음을 선택 이후 좌측 탭 Setting 항목의 Merchant setting 에서 환율을 설정한다. 환율은 각 나라 마켓 별로 edit을 눌러 환율을 세팅한다. 환율은 네이버에서 원화 1원에 해당하는 각 국가별 돈으로 환산하여 넣어주면 된다. 환율은 변동되기에 한달에 한번 정도 날짜를 정해 이를 정기적으로 행한다.
그 다음으로 위의 Merchant setting 동일 란에서 Product information synchronization setting을 선택해주고 각 나라별로 각각 edit을 눌로 Synchronise all information을 선택해주면 된다. 이는 global sku란에서 상품을 올릴 경우 각 나라별로 같은 설정으로 동일한 상품이 올라감을 의미한다. 처음에는 이렇게 설정을 해두고 어느 정도 판매가 진행되고 각 나라별 전략을 새로이 정할 필요가 있을 때 나라 별로 다르게 설정해주면 된다. (edit 란에서 Customize 선택)
다음으로 봐줄 것은 위에서 진행한 좌측 탭 Merchant Setting 바로 위에 My Addresses 부분이다. 여기에서는 나라별로 반송지 주소를 정해주어야 한다. Add a new address를 누르고 Edit Address 창에서 아래 사진과 같이 자신이 반송받을 주소 등을 써주면 된다. 하단의 체크 항목은 Set As default Address, Set As Pickup Address, Set as seller return address를 체킹한 상태로 세이브를 누르면 된다.
이제 좌측탭에서 Finance 부분의 Payment Services 로 가보자. 여기서는 페이오니아 계정을 연동해야 한다. 각 나라별로 연동을 진행하고 활성화되면 Active 상태로 바뀐다. 각 나라는 Current Shop 부분에서 이동할 수 있고, 활성화되지 않았을때 페이오니아 카드 부분이 회색 음영으로 처리된다. 이를 클릭해서 페이오니아 계정을 연동할 수 있도록 하자. 참고적ㅇ로 페이오니아 계정은 1인 1계정이고, 최근 쇼피의 공식 링크를 이용하면 신규입점자에게 할인된 수수료 가격인 0.9%로 연동이 가능하다. (일반적으로는 1.2%의 수수료가 부과된다.)
마지막으로 좌측탭 Shipment 부분의 Shipping Setting을 해주면 기본적인 설정이 끝난다. 여기에서 있어 강의에서 다루었던 부분은 Shipping Channel 의 Standard Express - Korea 부분이다. 이 부분에서 Set as preferred shipping option을 활성화 시켜주었고, 다른 부분은 기본 세팅으로 두었다. 추가적으로 COD 라는 부분의 설명이 이어졌는데, 이는 for cash on delivery or collect on delivery의 축약어로써, 이 부분을 배송세팅에서 켜두면 고객이 물건을 받고 결제가 완료되게 된다. 이의 이점은 구매촉진이 되겠고, 단점은 고객이 배달 받기 전 취소할 위험을 감수해야만 하는 것이다. (강사의 경험에 따르면, 오히려 구매촉진의 경우가 많았고, 취소는 잘 없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