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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매매 추세추종 연구

유튜브에서 찾는 인사이트 (염미솔, 뉴욕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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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미솔 수입 변천사  

세이브더칠드런 2012년 40만 

광고회사 계약직 2013년 100만

수학강사 2014년 100만

2015년 150만 블로그

2018년 500만 인스타 

2020년 1000만 유튜브 

2021년 1억

 

2015년부터는 어떤 조직에 속하지 않고 혼자 하기 시작

결국은 sns 를 하라는 것이다. 

광고주가 제일 돈을 많이 쓰는 플랫폼인 유튜브에 염미솔은 정착하고 월 1억을 찍는다. 


뉴욕주민, 월가 26년 100조 운용 글로벌 매크로 트레이더가 말하는 헤지펀드 

헷지 위험관리를 잘하는 것이 최고의 헤지펀드

투자를 하면서 내가 항상 옳을 수가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회복탄력성이 있어 좌절하지 않고 계속 시도한다. 

장기간에 걸쳐 절대적 수익률을 창출하는 것이 최고의 헤지펀드 

 

인터뷰어 Colin Lancaster는 아내와 세 딸과 시간보내는 것을 좋아하고, 독서와 요가를 좋아하나 자신은 그렇게 취미가 많은 사람이 아니라고 얘기한다. 

자신은 마켓을 사랑하고 자신의 일을 사랑한다. 그것이 26년간 직장을 지킨 원동력이다. 

 

결국 투자는 직관이다. 조지소로스의 사례 : 그는 시장이 안좋아지기 전 항상 요통에 시달렸다. 이것은 그가 시장을 보며 체화된 것이 나타나는 결과이다. 요통의 징후를 보고 시장의 앞날을 판별하는 것은 직관의 영역이다. 투자자는 직관을 예리하게 갈고, 직관을 중시할 수 있어야 한다. (이는 어찌보면 투자시장의 불명확성을 나타내는 지표일 수도 있겠다.) 


염미솔이 말하는 수익내는 방식은 블로그를 하고 있지만 내 자신을 많이 내보여야 한다는 의미에서 나랑 좀 안 맞는 부분이 있다. 이에 반해 뉴욕주민의 투자 방식은 내 자신이 드러나지 않고도 할 수 있다. 뉴욕주민의 헤지펀드 Colin Lancaster와의 인터뷰에서 투자의 본질이 잘 들어나있다. 지속성, 회복탄력성을 지니고 하루 하루를 최선을 다해 데이터 기반 분석을 행하여 하루의 문제 해결을 쌓아나가고 결과적으로 장기간 동안 절대적 수익률을 올리는 것이 제대로 된 투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