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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Exchange Traded Fund)란, 워런 버핏(Warren Buffett)의 선택?
ETF(Exchange Traded Fund)란, 상장 개방형 펀드를 이르는 말로 주가지수나 채권지수 등을 추종하는데, 전 세계적으로 200개 정도의 자산운용사가 발행하고 있다.
이런 ETF(Exchange Traded Fund)와 관련하여 최근 워런 버핏(Warren Buffett)이 아내에게 자신이 죽으면 재산 90%는 S&P 연계 ETF(Exchange Traded Fund)에 투자하라고 해서 세간의 주목을 모으고 있다.
10억 이상의 자산가들도 그들의 포트폴리오를 보면 ETF(Exchange Traded Fund) 보유금액이 7630억 원 정도이다. 그들의 선택도 워런 버핏과 다르지 않은 것이다.
그렇다면 왜 ETF(Exchange Traded Fund)인가? 일단 자산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주요한 이유는 저렴한 수수료와 투명성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 개별투자자가 짜기 힘든 투자 전략과 테마를 구성할 수 있는 것도 이의 큰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