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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조장, 아는 것이 힘이다

BNF 코테가와 타카시에 대한 생각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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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F 코테가와 타카시는 일본의 전설적인 트레이더이다. 그는 주식으로 막대한 돈을 벌어 부동산에 투자했다고 하는데, 나 또한 그리하고 싶은 마음이다. 

 

2005년에 일본에서 발행한 주식 대량 착오발행 사고인 제이컴 쇼크는 BNF 가 대박을 친 운적 요소라고 하는데, 운도 실력이 있는 이에게 따라붙는 것이라 생각한다. 즉, 운도 실력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니다. 

 

인터넷에서 찾아본 그의 매매법을 내가 지금 행하고 있는 것들과 비교하여 생각해보았다. 

1. 그가 애용하는 투자기법 스윙 : 주가가 올라가는 시기에 매수를 하여 1~3일의 짧은 기간을 관망 후 매도를 반복하여 시세차익을 보는 방법인데, 이는 차트를 보고 하단 지지라인에서 매수하면 될 것 같다. 

 

2. BNF 순환매매 : 해당 산업군 내에서 호재로 인하여 투자금이 몰리는 상황에서 대장주가 상승할 때 해당 산업군 내에서 동반 상승하는 종목 괴리율을 분석하여 저평가주를 매수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괴리율이라는 것을 찾아보니 증권사에서 제시한 목표주가와 현재주가와의 차이를 백분률로 나타낸 것이라 한다. 나는 괴리율을 사용하지는 않고, 거래대금이 몰리는 것을 네이버증권에서 검색하고 해당 종목의 종목분석, 업종분석으로 들어가서 다른 동일업종을 찾는 방식으로 그의 매매법을 나름 활용해보겠다. 즉, 네이버 차트를 눌러 앞에 언급한 스윙 거래상 괜찮은 종목을 살펴보고는 나의 영웅문 hts의 관심종목에 추가하는 것이다.   

 

3. 이격도를 활용한 스윙매매 : BNF 본인이 설정한 이격도가 벗어난 종목을 분석하여 전일 종가 매수 후 다음날 매도하는 방식을 활용한다고 한다. 여기에 있어 이격도를 벗어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지를 생각해보아야 한다. 나는 거래대금이 천억대 이상이고, 횡보하다가 큰 양봉으로 올라 준 종목을 주로 관심종목에 편입시키는데, 이 역시 이격도가 벗어난다는 것으로 생각해도 될 것 같다. BNF가 나의 친인이라 옆에서 알려줄리는 만무하다. 내가 생각하고 나의 방식을 접목해야한다. 종국에는 그래야 나 또한 BNF 코테가와 타카시처럼 막대한 돈을 벌어 부동산에도 투자하고, 예전 생각하던 나눔의 부도 실천할 수 있을테니깐.

ssvusdt 18.68달러 상방에서 2번의 익절 후 또 다시 진입했고, 더 오르지는 못하고 하방으로 치닫길래 5번의 분할매수를 했다. 10배의 레버리지에 500달러가 걸려있다. 현재 지지받는 모습이고, 다시 올라주길 기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