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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일지

9배수 코인 선물 레버리지를 하면서 드는 생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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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배수로 레버리지를 진행한다. 차트를 계속 볼 수 있는 낮에는 배수를 높여서 10배수정도까지 진행하고, 밤에는 운동 등 기타 다른 일들이 있을 수 있으니 적은 배수로 들어간다. 

 

사실 잔잔바리 진행이 더 좋을 수 있다. 레버리지가 클 때, 너무 큰 변동성은 강제 청산의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되도록이면 볼린저밴드의 수축구간에서 (작은 변동성일때) 지지와 저항을 노리고, 일격필살이나 좀 더 큰 수익을 원할 때는 일목구름을 뚫는 시점에 큰 추세와 동일한 방향의 일목구름 뚫음이 발생하면 드가는 것이 좋다. 

 

처음 몇 번의 분할 매수는 지지선이라고 생각되는 지점에서 짧게 짧게 해도 좋으나 원금 대비 너무 많은 분할매수는 심리적 촉박감을 가져온다. 때문에 5분봉 상 짧게 짧게 분할매수하는 것은 100달러씩 3번까지만 하고 나머지 현금은 좀 더 큰 그림(큰 분봉, 일봉)에서 생각해야한다. 한편, 처음 롱포지션, 숏포지션의 방향을 정하는 것은 작은 그림만 보지말고 언제나 큰 그림을 같이 고려해야한다. 


오늘 같이 사무실을 쓰는 동생에게 좋은 코인 관련 사례를 많이 듣었다. 코인선물로 모아가서 몇 억대에서 몇 십억대의 자산가들의 사례들. 나 또한 열심히 할 것이다. 나의 꿈은 좀 더 크다. 300억대의 자산가가 5년 안에 되는 것. 이런 꿈을 매일 같이 상기하기 위해 사무실 컴퓨터 비번을 '300억5년'으로 정했다.   

 

또한 동생은 얘기하길 선물은 변동성이 크니 선물에서 번 자산을 현물과 병행하는 것이 좋다고 얘기했다. 맞는 얘기이고 나 또한 그리할 것이다. 지금은 가스 선물에 9배수로 재진입을 했고, 잔잔바리로 진행하는 가운데에서도 약간의 변동폭에도 10%대가 왔다갔다하는 것은 우스운 변동성을 경험하고 있다. 여기에 익숙해지고 리스크관리를 할 수 있어야한다. 책에서 이르길 리스크관리를 즐길 수 있어야한다고 했다. 리스크 가운데에서도 편안한 이완된 상태에서 슬로싱킹, 몰입을 할 수 있어야 하겠다.

가스 선물차트(바이낸스) : 지금 일목구름 안에 캔들이 갇혀있는 상태이다. 아까 전에는 뚫는 모습이 완연했는데 차트가 진행됨에 따라 일목구름 안에 캔들이 갇혀있는 것으로 변했다. 보조지표는 맹신은 금물이고, 말그대로 보조적으로만 사용해야하고, 사람들이 많이 쓰는 보조지표를 씀에 따라 사람들의 심리도를 생각해 볼 수 있다는 이점도 충분히 활용하면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