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도서관에서 보았던 경제잡지 내용 중 압구정에서 반포지역으로 부가 이전하고 있고 그 곳 슈퍼리치 고객을 선점하기 위해 5개 증권사와 1개 은행이 자산 컨설팅을 제공한다는 내용이 인상적이다. 또한 대한민국은 금융자산 300억 이상 보유한 초고자산가는 9000명이라는데 나 또한 이 반열에 들고싶다는 열망이 일었다. 최근 트렌드는 미국, 일본 등 선진 주식뿐아니라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인도 등 다양하게 투자처를 선정하는 것이라하는데, 이런 초고자산가 반열에 들면 이것이 훨씬 수월해진다. 마치 존 템플턴처럼 세계를 무대로 투자를 진행하는 것이다.
한편, AI 수혜주, AI 인프라 투자에 집중하라는 내용도 마음에 와닿았다. 매경 비즈니스 잡지에 따르면, AI는 닷컴버블 당시 인터넷과 유사한 점이 많다고 소개하는데, AI 자체에 투자하는 것은 아직 시기상조이고 AI 인프라인 반도체, 전력 기업에 투자하라는 것이 그럴듯하다. 이에 덧붙여 지금 마이크로소프트와 마이크론 그리고 엔비디아가 뜨고 있는 것이 이와 같은 맥락이라 얘기한다. 그렇다면 AI 자체에 투자는 언제쯤하는가? 위인이 등장할 때이다. 인터넷의 진정한 파급에서 스티브잡스가 맹렬히 활동했던 것처럼, 그와 유사한 위인이 등장할 때 직접적인 AI 기업 투자를 권하고 있다.
이밖에 주가상승이 미국보다 일본주식, 유로존 주식이 더한 상승이 있었다는 점, 중국이 태양광, 풍력, 수력에 이어 수소 친환경 에너지에 국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점이 앞으로의 투자에 있어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