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마이크론이 생각보다 반등이 팍 나와주지는 않고 있다.
오늘 뉴스로는 공매도 물량이 상위라고 한다. 공매도가 무언지 알아보니, 주가가 떨어질 것 같아서 가지고 있지 않은 물량을 매도하는 것이라한다. 선물의 숏포지션을 잡는 것과 같은 개념인 것 같다. 일봉 상 보니 하나마이크론이 완벽한 계단식은 아니고 물결 파동으로 3단계정도 올라있는 포지션이다. 물론 더 오를 수도 있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공공연연하게 주가가 떨어진다고 예상하는 이런 뉴스는 좋지 않은 것 같다. 물론 장난질일 수도 있지만.
27000원 좀 넘어가면 한주 팔아야겠다. 두주 다 팔아야하나? 걍 욕심부리지 말고 2주 다팔아야겠다. 3만원 정도 남은 시점현금확보를 해야겠다. 그래야 다른 주식에서 경험을 또 쌓을 수 있을테니.
한편, 에코플라스틱을 2주 샀다. 아직 큰 양봉으로 올려준 거래대금이 빠지지 않았는데 오늘 그 양봉의 절반정도 눌리는 모습에 샀다. 최근 일봉 상에서도 스윙 상 그리 나쁜 위치는 아니다. 잘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사고싶던 하이브, 드림어스컴퍼니 엔터주와 경동나비엔 계절주는 오르고 있다. 엔터주는 11월 19일에 빌보드 뮤직어워즈가 있던데, 하이브는 너무 비싸고 드림어스컴퍼니를 만원정도 사보아야겠다. 스윙 상 위치도 나쁘지 않다. 경동나비엔은 그간 8월 정도에 고점을 달성한 경우가 많았는데 겨울보다는 여름에 사서 모으고 고점되면 파는듯하다.
코인은 오브스가 징조가 좋다. 다른 매수코인 웨이브, 왁스, 블러, 파워렛저의 형태도 좋다. 잘 매도해야겠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어제 쾌락도파민을 행해서 반성해야한다. 역시 계속 더 강한 자극을 찾는다. 또한 아침에 일어나기가 어렵다. 교수님 말이 하나같이 맞다. 다시 몰입일지를 쾌락도파민 x로 채워나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