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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터 바이든(Hunter Biden) 회고록 출간 (ft. 인생 재조명)
헌터 바이든(Hunter Biden)에 대해 적고자 한다. 그는 최근 회고록을 출간하여 그를 재조명해보고자 하는 것이 이 글의 취지이다. 사실 헌터 바이든(Hunter Biden)은 현 미국 대통령의 아픈 손가락으로 불리고 있다. 왜냐하면, 형수와 관련한 논란이 있기 때문이다.
좀 더 이 논란을 자세히 보자면 2015년 유부남임에도 불구하고, 미망인이었던 형수 할리 바이든과 간통했으며, 심지어 조카뻘인 나탈리 바이든과 근친상간 의혹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 뿐이 아니다. 수많은 여성과 부적절한 성관계를 맺었고, 스트리퍼와 성매매를 하여 사생아를 낳기도 했다.
이런 사생활 문제에 더하여 중국과의 비리 논란도 있어 아버지 조 바이든 대통령 선거에 악영향을 끼치기도 했다. 이런 그가 회고록을 낸다니 어찌 적었을지 궁금하기도 하다.
서울신문 기사에 따르면, 형의 사망 이후 벌어진 형수와의 불륜에 대해서는 둘 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괴로움에서 시작한 유대 관계라고 회고록 상에 적었으며, 헌터 바이든(Hunter Biden)은 아버지는 나를 결코 버리거나 피하지 않았다며 관련 일화를 적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