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크로(거시경제) 분석은 성장(펀더멘털)과 인플레이션 분석을 목표로 합니다.
글로벌 매크로 펀드 매니저들은 주로 2~3가지의 핵심 아이디어로 투자 수익을 창출합니다. 이들은 단호한 신념을 가지고 투자에 집중하며, 자금의 대부분을 이러한 아이디어에 투자합니다.
레이 달리오, 스탠리 드러켄밀러, 조지 소로스 같은 위대한 투자자를 보면 아주 집중된 배팅을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무언가를 찾아내면 거기에 집중하며 위험을 감수합니다.
FOMC 점도표는 매 분기마다 발표된다.
잠재 GDP는 한 국가의 경제에서 모든 생산요소가 최대한 활용된 때 얻을 수 있는 최대 수준의 국내총샌산, 인플레이션을 가속화시키지 않으면서 달성 가능한 최대 GDP로도 정의될 수 있다.
GDP 갭은 현재 실제 경제 활동과 경제가 얼마나 잘 수행될 수 있는지를 비교한 지표로 실제 GDP와 잠재 GDP 간의 차이를 나타낸다. 일반적으로 GDP 갭이 양수일 때 주식시장에 호재로 작용한다.
미국 경제에서 소비는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구성 요소로 국내총생산GDP(Gross Domestic Product)의 약 70%를 구성한다.
미국 경제에서 투자는 GDP의 약 15~17%를 차지, 투자는 크게 비주거용 투자와 주거용 투자로 구분 / 비주거용 투자는 제조업 및 서비스부문 등
정부지출은 GDP의 15~17%
경착륙은 경기둔화가 극도로 심해지고, 경기가 급격하게 하강하는 과정을 나타냄, 이에반해 연착륙은 경기가 완만하게 수축하고 경기둔화가 상대적으로 천천히 일어나는 과정
연착륙을 달성하는 것은 중앙은행의 중요한 목표로, 중앙은행은 경기가 과열하지 않고 인플레이션을 통제하면서도 경제가 안정적으로 성장하도록 통화정책을 조절한다. 이를통해 경기의 경착륙을 피하고 연착륙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한다.
실업률이 상승하면 중앙은행이 경기부양을 위해 기준금리를 낮추는 경향이 있다.
비농업 취업자 수가 증가하는 것은 기업들이 더 많은 근로자를 필요로 한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이것은 대체로 경제가 성장하고 있으며, 기업들이 더 많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생산하고 판매할 계획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골디락스 시나리오(Goldilocks scenario)"는 경제학에서 사용되는 용어로, 경제가 지나치게 뜨겁지도 않고, 너무 차갑지도 않은, 적절한 균형을 이루고 있는 이상적인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 시나리오는 성장률이 안정적이면서도 물가 상승률(인플레이션)이 지나치게 높지 않은 상황을 가리킵니다. 이러한 경제 상황에서는 중앙은행이 금리를 크게 올리거나 내릴 필요가 없으며, 투자와 고용이 꾸준히 증가하여 경제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이 용어는 영국의 전래 동화 골디락스와 곰 세 마리에서 유래한 것으로, 주인공 골디락스가 너무 뜨겁지도, 너무 차갑지도 않은 딱 적당한 죽을 찾는 이야기에서 따왔습니다. 마찬가지로 "골디락스 경제"는 경제적 과열이나 침체 없이 적절한 성장을 이루는 상태를 지칭합니다.
- 매파는 경제성장 전망을 낙관적으로 보며 연준이 고강도 긴축정책( "허리띠를 졸라매는" 방식으로 표현되며, 돈이 시장에 많이 풀리지 않게 조절, 반대는 완화정책)을 계속해야 한다고 주장
- 비둘기파는 경제성장 전망을 상대적으로 비관적으로 보며, 연준이 긴축정책을 지속하면 안 된다고 주장
1. 장단기 금리차 역전될 시 은행 대출 조건은 까다로워지고 경기침체의 강력한 신호로 여겨진다.
2. 경기확장과 회복기에는 성장이 예상되어 장기금리가 상승하고, 경기후퇴와 위축기에는 장기금리가 하락한다.
3. 미국경제는 경기순환주기가 상당히 길다. 이런 주기에서 앞서 약87%시간이 확장국면이고, 침체는 약13%정도였다. 이처럼 경기침체는 발생빈도가 낮고, 그러므로 경기침체는 더욱 중요한 시기이다.
4. 1994~5년 : 연준의 성공적인 연착륙과 경제호황의 시기, 연준은 긴축정책을 펼쳤지만 이 시기에는 연착률이 이루어짐, S&P500은 기준금리 인상 초기에 하락하거나 횡보세였으나 나중 회복되고 가파르게 상승, 당시 연준은 적절한 금리정책으로 경기침체없이 대호황을 이루어냄, 이로써 당시 연준의장 앨런그리스펀은 마에스트로라는 별명을 얻음
5. 2000~2년 : 닷컴버블 붕괴로 S&P500은 큰 폭으로 하락
6. 2007~9년 : 글로벌 금융위기
7. 환율전망시 1년뒤 실질금리의 장단기 스프레드, 즉 장기금리와 단기금리와의 차이는 환율의 선행지표로 유용, 실질금리 장단기 스프레드가 줄어들면 경제성장이 둔화되고 있음을 시사하며, 이는 통상 달러가치 약세를 나타내는 신호로 해석됨
8. 시장 참가자들의 투자심리가 위축되면 안전자산인 국채로 자금을 이동하고 고위험자산인 하이일드 채권을 팔게됨, 이로인해 하이일드 채권 스프레드가 증가할 수 있다.
하이일드 채권 스프레드가 급격히 확대되는 것을 보고, 시장참가자들 사이 불안감과 위험회피심리가 높아짐을 체킹하고 경기와 금융시장 평가지표로 활용이 가능하다.
9. GS 미국 금융불안 지수 인덱스 : 골드만삭스에서 개발한 지표, 100보다 높은 값일때 금융불안이 장기적으로 높다고 판단, 100보다 낮은 값이나 하락추세일때 위험자산 투자가 적절해짐, 100보다 높은 값 또는 상승추세일때 위험자산 비중을 축소하고 안전자산 비중이 확대되면 좋음
10. 금리를 계속 인상하면 경기침체의 위험이 커지며, 이는 깊은 경기침체로 이어질 수 있음, 그러나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은 상황에서 연준이 금리인상정책을 중단하면 중앙은행의 신뢰성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음
11. 실업률 지표를 정량화시킨 샴의 법칙 : 경기침체를 예측하기 위한 지표, 경제학자 클라우디아 샴이 개발, 샴의 법칙 지표가 0 또는 양(+) 값을 기록하면서 0.5%에 근접한다면 경기침체 경계, 하지만 2023년 11월 인터뷰에서 샴은 자신의 법칙이 충족되더라도 경기침체가 발생하지 않을 수 있다고 얘기, 그녀는 기존에 노동시장에 참여하지 않던 사람들 유입이 증가하여 실업률이 일시적으로 상승할 수 있는데, 이 경우 샴의 법칙이 충족되더라도 경기침체가 발생하지 않을 수 있다고 언급 (이민자들의 노동시장 참여가 변수로 작용하는 듯)
12. 역레포 (RRP, Reverse Repurchase Agreements) : 연준이 시장에서 자금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다른 금융기관과 체결하는 계약, 중앙은행은 자산을 판매하고 나중에 다시 구매하는 약정을 통해 자금을 얻고 역레포금리를 조절하여 금융시장과 금리에 영향을 미침
13. 법정 지급준비율이 5%라면 예금이 100달러 입금되면 중앙은행에 5달러를 예금으로 보유하고 나머지 95달러는 대출 또는 투자에 활용, 이는 은행이 95달러의 신용을 창출할 수 있음을 의미, 지금준비금이 높다는 것은 은행의 신용창출능력이 높다는 것이고, 이는 시중 유동성이 충분하다는 신호
14. 지준금을 적정수준으로 유지하는 은행은 더 많은 예금을 고객으로부터 예치가 가능, 이는 지준금을 적정수준으로 유지함으로써 은행의 신용도가 높아지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