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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조장, 아는 것이 힘이다

트레이닝은 트레이딩이다 책 메모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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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방을 철저히 막으면 남는 것은 올라가는 것뿐이다. 

 

주식시장에는 두 가지의 일이 있다. 하나는 아무리 노력해도 할 수 없는 일에 매달리는 것이고, 나머지 하나는 노력하면 할수록 또는 훈련하면 할수록 잘할 수 있는 일이다. 여러분은 어느 것을 선택하겠는가? 전자는 예측이며, 후자는 관리이다. 

포지션을 갖는다는 의미는 가격 하락 리스크에 노출된다는 뜻이다. 리스크 즉 위험은 예측의 대상이 아니라 지속적인 관리를 함으로써 줄이거나 없애는 것이다. 

 

시나리오를 그려볼 수는 있다. 하지만 그대로 갈 확률보다 그렇지 않을 확률이 더 높다. 그럼, 시나리오만이 필요한 전부가 아니라는 것은 확실하다. 필요한 것은 대응 능력이고, 훈련이다. 

 

구매력이 있는 사람은 근본적으로 조급해 하지 않는다. (현금 확보의 필요성, 진입할 때 넉넉한 현금을 남기는 것은 심리적으로 지지않을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리스크는 적고, 기대수익은 큰 자리에서 내가 타기로 결정한 파도에 오른다. 

 

90% 이상을 기억하게 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다른 사람에게 설명하기 (내가 가진 지식, 지혜를 아끼지 말고 원하는 지인에게 나누자) 

 

개미들은 대부분 작게 이익을 취하고 크게 손실을 당하는 구조를 갖고 있다. 승률은 높을 지 몰라도 수익률은 마이너스에서 헤어나질 못하고 있다. 여기에 개미들의 착각이 있다. 본인의 촉(감)이 좋기 때문에, 즉 승률이 좋기 때문에 언젠간 주식 시장에서 돈을 벌 것이라는 착각이 생기는 것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다. 

 

시장에서 절대적인 '답'이란 없다. 

매매자 스스로 자신의 상황에 맞는 답을 스스로 찾아내는 것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