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청약통장 만들기 이자 종류 등 정리

주택청약통장 만들기 이자 종류 등 정리

주택청약통장 만들기 이자 종류 등에 대해 적어볼까 한다. 어릴 때부터 주택은행에서 만든 주택청약통장을 가지고만 있었지 제대로 활용을 못했다. 이번 글을 앞으로는 잘 활용했으면 하는 취지도 가미된다.

 

일단 주택청약통장은 청약예금, 청약부금, 청약저축, 주택청약종합저축의 종류가 있다. 여기서 청약저축은 매월 적금식으로 수도권은 12회 비수도권은 6회 이상 납부하며, 당첨 기준은 저축총액이 가장 많으면 결정된다. 이에 오래 납부하는 것이 중요해진다.

한편 주택청약종합저축은 일반적으로 아파트를 청약할 때에 사용되며, 한 달에 2만원 이상 10원 단위로 50만 원까지 납입이 가능하다. NH농협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IBK기업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국민은행에서 만들기가 가능하다.

 

이자에 대해서는 2009년 주택청약종합저축이 출시될 때에 시중은행 적금금리가 세전 연3~4%대 였기 때문에 고금리 상품으로 인기를 끌기도 했다.

2019년부터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 만들기 요건이 완화되었는데, 이는 연소득 3천만 원 이하의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근로소득, 기타 사업소득이 있는 무주택 세대주 또는 세대원이 가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