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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조장, 아는 것이 힘이다

제시 리버모어 추세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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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선물 거래의 매력성

나는 늘 주식뿐 아니라 상품 선물도 거래했다. (나도 비트코인이 신고점을 찍으면 다시 선물을 시작한다.)

장기적으로 상품 가격은 딱 한 가지 법칙, 즉 수요와 공급이라는 경제 법칙에 의해 결정된다. 상품 거래자는 현재와 장래의 수요와 공급에 관한 사실만 알면 된다. 주식시장처럼 수십 가지를 추측하느라 골머리를 앓지 않아도 된다. 이래서 상품 거래는 언제나 매력 있다. 


돌파매매, 아웃브레이크의 기본

주가가 방향을 확실히 정하지 않고 좁은 박스권에서 오르내릴 때는 다음에 크게 상승할지 하락할지 예측하려고 애쓰는게 무의미하다. 이럴 때는 시장을 주시하고 시세 테이프를 읽으면서 박스권 상단과 하단을 판단하고 가격이 상하선이나 하한선을 돌파할 때까지는 관심을 갖지 않겠다고 마음을 굳게 먹어야 한다. (크리스티안의 추세추종 아웃브레이크 전략, 돌파매매 전략 다 같은 맥락이다.)


차트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가격이 움직일 확률 

시세 테이프를 통해 알 수 있는 건 간단하다. 바로 가격이 움직일 확률이다. 즉, 시세 테이프를 보면 가격이 어느 방향으로 움직일 확률이 높은지 알 수 있다. 추가 검증을 통해 매매 방향이 옳은지 점검하고 심리적인 순간을 판단한다. 이를 검증하는 방식은 간단하다. 매매하기로 결정한 물량 중 일부를 시험 매매해 가격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지켜보면 된다. (시세 테이프를 차트로 생각하면 될 것 같다. 현재 시장분위기는 나스닥 지수차트를 켜놓고 읽어 드리면 금상첨화이다.)


제시 리버모어 추세 매매 기본

나는 상승을 바라고 주식을 살 때는 기꺼이 최고가에 사고, 공매도 할 때는 싼값이라야 공매도하거나 아니면 아예 거래를 하지 않는다. 그리고 거래하면서 물량을 차츰 늘려야 한다. 처음에는 판돈의 5분의 1만 매수한다. 만약 수익이 안 나면 시작이 잘못된 것이므로 물량을 늘리면 안 된다. 잠시 잘못 짚었다 해도 때를 막론하고 틀리면 수익을 볼 수 없다. 손실이 나면 시장에서 빠져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