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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가치투자 연구

장기 투자 기업 분석 (GS, DB손해보험, SK가스, 대한항공, 지역난방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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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GS 

: GS칼텍스, GS파워, 편의점 GS리테일, GS SHOP, 물류업 지에스네트웍스, GS글로벌, GS이앤알 등 / 2022년말 기준 집단에너지사업 지역난방 비중 11% 시장점유율, 지역냉방은 5.2% / 안양, 부천지역에는 지역난방열을 독점공급 / 수퍼마켓시장은 경쟁강도가 매우 높은 상황으로 상위기업간 출점경쟁이 심화 예상되며, 이는 주요 입지의 임차료 상승 및 출혈 경쟁 등이 유발될 가능성이 있음 / GS SHOP 등 국내 온라인쇼핑 시장은 최근 중국업체 알리, 테무 진출로 큰 위협을 받고 있음 

 

 

2.

DB손해보험

: 손해보험업은 가계성 보험상품의 비중이 높아 주로 국내시장에 의존하는 내수산업으로서의 성격 / 용산구에 토지 및 부속건물 여러 필지를 사놓음 / 조단위 당기순이익

 

 

3.

SK가스

: SK가스의 발전 자회사인 울산GPS가 울산에 짓고 있는 세계 첫 LNG·LPG 겸용 복합발전소가 상업가동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280만 가구가 1년 동안 쓸 수 있는 전기를 생산할 수 있지만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 환경친화 최고 등급을 받았습니다. 올 하반기부터 본격가동됨 / SK가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LNG, LPG 둘다 공급이 가능한 회사 / LNG, LPG 가격 차이를 이용한 Swap 수익창출 / 국제 유가가 오르면 전기나 가스를 생산하는 기업의 원료부담은 가중된다. / 전기나 가스에너지는 필수공공재이므로 수요는 꾸준하지만 담당 기업의 성장성은 제한적일 수 있다. (전기, 가스, 수도 요금은 공공재적 특성 때문에 가격 인상 과정에서 국민의 강한 저항을 넘어야 한다.)

 

 

4.

대한항공

: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합병의 마지막 관문으로 미국정부의 승인이 남음 / 최근 보고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2024년 10월 말까지 미국 정부의 승인을 받을 것으로 예상 / 항공사의 주요 매출원은 여객운송, 여객운송의 대부분은 국내외 여행 수요 / 대한민국은 세계 5위 항공운송강국 

 

 

5.

지역난방공사 

: 집단에너지사업, 전력사업, 신재생에너지사업 등을 영위 / 주요제품은 열, 냉수, 전기로 각각 매출비중은 열은 32%, 전기는 65%, 냉수는 0.79% / 기업신용평가 AAA로 원리금 지급 확실성이 최고로 우수 / 생산설비 토지, 건물 등 자산이 5조가 넘는데, 시총은 5천억원 대 /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및 기후변화 협약 체제를 고려한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 / 전국 지역난방 48% 공급 / 2022년기준 국내 신재생에너지사업 공급 비율 5.21%이고 이후 정부정책은 2034년까지 13.7%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음,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를 시행하고 있고 발전사업자들에게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의무비율을 할당하고 있의며, 의무비율 미이행시 과징금을 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