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은 미적인 면뿐이 아니라 기술, 생산, 소비 면에서 다른 사람의 욕구가 반영된 종합적 예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중 인테리어 디자인 특정 소재 양식을 사용하여 사용자의 미적 욕구와 실용적인 욕구가 공존하고 있습니다. 이에 이가 반영된 예쁜 집은 단지 아름답기만 한 것이 아니라 실용적이기까지 합니다.
인테리어 예쁜 집 구경하기 포인트- 어우러지는 색 배합
그렇다면 실용적이고 아름다운 인테리어 예쁜 집은 어떤 특성이 있을까요? 가장 첫 번째로 색깔에 대한 감각이 탁월합니다. 특히 색깔이 어떤 색깔과 어우러지는지, 색 배합에 대한 감각적인 면이 두드러집니다. 예를 들어 자연스럽게 계절의 색을 반영하든지 아니면, 설계자의 생각과 사고방식이 묻어나는 상징적인 색을 쓰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런 색을 쓰는데 팁이 있다면 색상은 가급적 세 가지 정도까지만 쓰는 것입니다. Less is more이라는 말이 있듯이 덜어내는 것이 더 좋을 때가 많습니다. 특히 대비되는 투톤 색깔만으로도 집에 포인트를 줄 수 있고, 공간이 자아내는 인상이 결정됩니다.
인테리어 예쁜 집 구경하기 포인트- 인공미와 자연미의 결합
다음으로 인테리어 예쁜 집을 보면, 친환경적 소재를 사용한 것이 많습니다. 사람은 자연을 떼고서는 살 수 없습니다. 요즘의 트렌드가 환경을 생각하는 것이기도 하고요.
사실 인공적인 면과 자연적인 면을 결합하려는 시도는 옛날부터 건축계에서 다방면으로 시도된 일입니다. 동양과 서양을 불문하고 말이죠. 한번 창밖의 녹색 풍경에 녹아든 부드러운 실내 공간을 상상해보십시오. 자칫 차가운 이미지의 인공성에 자연미는 인간 본성이 지닌 따뜻함을 불어넣습니다.
인테리어 예쁜 집 구경하기 포인트 - 세부에서 오는 조화
인테리어 예쁜 집은 전체적으로 조화도 중요합니다. 그 조화를 이루는 데에는 전체를 구성하는 세부인 액세서리나 소품을 결정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만약 선반에 가장 꾸미고 싶은 아이템을 결정한다고 했을 때, 선반과 질감을 맞춘 아이템을 넣는 것입니다. 선반의 소재가 천연 나무라면 같은 질감을 주는 나무 질감의 그릇이나 액자 프레임 등을 생각해봅니다. 더불어 어울리는 따뜻한 나무 느낌의 조명을 생각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오늘은 인테리어 예쁜 집의 특성들 몇 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색 배합, 인공미와 자연미의 결합, 세부에서 나오는 조화 이렇게 세 가지 특성을 보았는데요. 이것 말고도 여러 가지 특성들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일단 이것 세 가지만 챙겨서 인테리어 예쁜 집 구경하기에 좀 더 안목을 높일 수 있기를 기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