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작은 습관의 힘(Atomic Habits) (자신에 대한 믿음을 높이려면?)
아주 작은 습관의 힘(Atomic Habits)에 대해 적고자 한다. 오늘 한 지인의 블로그에서 이 책에서 발췌한 내용인 감명 깊은 문구를 읽은 까닭이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습관을 변화시키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얻고 싶은 결과가 아니라 되고 싶은 사람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정체성은 습관으로 만들어진다. 모든 행동은 자신이 되고자 하는 사람에 관한 증거가 된다. 자신이 원하는 사람이 되려면 자신의 믿음을 끊임없이 편집하고, 자신의 정체성을 수정하고 확장해야만 한다. 습관이 중요한 진짜 이유는 더 나은 결과를 얻어낼 수 있어서가 아니라,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아주 작은 습관의 힘(Atomic Habits)에서 발췌한 위와 같은 문구 중 마지막 문구가 인상적이다. 습관의 중요성을 자신에 대한 믿음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데에서 찾은 것.
어제 워드프레스 스터디를 이끄는 이가 얘기하길 자신은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특히 멀리한다고 했다. 이미 할 수 없다는 것을 상정하는데, 자신에게 그 어떤 것을 물어도 바뀌지 않는다는 것이다. 맞는 말이다. 이에 내가 답변하길, 초긍정적인 사람이 되겠다고 얘기했다. 자신이 할 수 있다는 믿음, 그런 긍정적인 사람이 되어야 한다.
자신이 현재 자신에 대한 믿음이 없다면, 아주 작은 습관의 힘(Atomic Habits)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습관을 통해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변화시킬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무엇이든 해낼 힘이 생기는 것이다.
이에 오늘 저녁에 집에 가면, 예전에 사둔 아주 작은 습관의 힘(Atomic Habits) 책을 다시금 빼어들기로 마음먹었다. 내일부터 사무실에 가져와서 책상에 올려놓아야겠다. 좋은 책은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는 좋은 문구가 가득하다.
누구가 이르길 책이 좋은 문구를 찾기위해 별로인 문장들을 읽는데 너무 시간을 쏟는 비효율적인 활동이라 하고, 자신은 다른 직접적인 행동을 추가한다고 하지만,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 그 사람을 탓할 생각은 없다. (그 사람도 자신의 분야, 영어에서 대가의 반열에 올랐다. 그럼에도 나와 맞지 않는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물론 그 대가의 반열에 오른 분야에 대해서는 아직도 난 추종하고 있는 입장이고 매일 가르침을 얻고 있다.)
게다가 아주 작은 습관의 힘(Atomic Habits)와 같은 양서는 좋은 문장이 나오는 텀도 짧다. 이와 같은 책에서 좋은 문장을 얻기 위해 들이는 시간이라면 충분히 그 정도의 시간은 할애해야 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