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양조장, 아는 것이 힘이다

신의 한수로 작용하는 지정가, take profit

728x90

좀 아까 엄청난 하락장을 경험했다. 고래들이 팔았는지, 3분여만에 30%이상이 급락했다. 그러고 나서 10여분이 좀 지나 20% 정도가 복구되고, 전체적으로 10% 정도의 손해인 계좌를 보았다. 업비트에서 남겨둔 현금으로 부랴 분산해서 사들였고, 10만원 정도의 현금을 남겨두었다. 그러고나서 내일 다시보고 대응해야지 생각했다.  

 

이것과 더불어 선물 코인 계좌도 대응에 정신이 없었는데, 내가 본 시점은 가격이 어느정도 회복이 된 시점이었다. 여기에 있어 신의 한수였던 것이 하방에 지정가로 걸어둔 것이 빛을 발하여 11달러 정도 추가 익절할 수 있었고, take profit으로 내 계정에 blur 코인 숏포지션을 걸어두었는데 이것이 사라지면서 익절했다는 것이다. 

 

이에 생각컨데, 좀 아까와 같은 예상치 못한 상황이 다시금 발생하면, 이를 대비한 지정가를 미리 반대포지션 평단 근처에 걸어두는 것과 반대포지션의 take profit을 미리 걸어두는 것은, 또 다시 신의 한수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