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장의 주된 성격이 가파른 하락과 그에 따르는 빠른 되돌림
나는 항상 너무 늦게 매도포지션을 취했고 그로인해 되돌림구간에서 손절을 하고 물러나야 했어요. 그런 되돌림 구간은 나중에 수렴 구간의 일부로 판명이 나죠. 하락장에서 포지션을 시작할 때는 추세와 역행하는 반등을 이용해야 해요.
나는 그 가격을 움직일 상황의 변화가 일어날지 어떨지를 알아내려 노력하는 것이죠.
유능한 트레이더가 하는 일 중 하나가 여러가지 시나리오를 상상해보는 것이에요.
자신이 미래를 예측한다고 생각하지 않고, 단지 지금 무슨 일이 발생하는지를 관찰하고 이성적으로 배팅
시장에 열중하고 있을 때는 컴퓨터 모니터에 몰입 돼버려요.
한 번의 매매에서 내 포트폴리오의 1퍼센트 이상의 위험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을 기울이기
모든 매매에서 나는 어떤 것을 매수하면 다른 무언가를 매도하기를 좋아해요.
주식시장은 다른 시장들보다 추세상 조정 국면을 훨씬 더 많이 경험하죠. 어느 정도 상승하면 꼭 되돌림이 있어요. 상품시장은 실재하는 상품의 수요와 공급에 의해 움직이죠. 따라서 공급부족이 있으면 가격의 상승추세는 계속 유지되는 경향이 있죠. (주식시장 중 미국 나스닥 시장은 상승추세가 계속 유지되는 경향이 다른 여타 주식시장보다 강한 것 같다. 이에 크리스티안의 추세추종 아웃브레이크 전략을 시행하기에 용의해지는 느낌이다.)
초보트레이더들에게 조언 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 첫째로 위험관리에 관해 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고 싶어요.
- 둘째로는 매매의 크기를 작게 하라는 충고를 하고 싶군요.
(시장의 마법사들 책의 전설적 트레이더 그리고 내가 현재 멘토 삼아 트레이딩하는 크리스티안 역시 매매의 크기를 강조한다. 한 매매에 2%, 많으면 3%의 위험을 감수하라고. 지금 읽는 브루스 코브너는 1%를 이야기하고 있다. 위험관리가 우선이다.)
나는 손절의 지점을 아주 멀거나 도달하기 어려운 지점에 두죠. 그렇게 함으로 코브너는 결과적으로 이익을 남기는 것으로 귀결될 포지션이 손절지점에서 청산되는 상황을 최대한 방지한다. 이런 손절지점의 설정은 엄격한 자금관리 규칙을 매매에 적용하므로 인해 가능한 것이다.
손절지점을 계약 당 잃을 수 있는 돈의 액수에 의해 결정하지 말고, 도달할 경우 매매가 잘못됐다고 논리적으로 표시해 주는 지점에 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