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몰입클럽

스마트스토어 강한몰입 11일차

728x90

벌써 11일차입니다. 

사실 이제 무얼 써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썼다 지웠다 반복하고 있네요.  

이것이 교수님께서 보시는 메일이니, 교수님이 생각하시는 강한몰입이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해집니다. 

저의 생활, 저의 생각들은 난제를 위한 강한몰입과는 좀 결이 다른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 쓰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솔직히 제가 하는 스마트스토어 운영은 난제들과 비교하면 단순하다 할 수 있습니다. 행동하나하나가 깊은 통찰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그래도 남은 일자 동안 계속 잘 해보겠습니다. 

분명한 것은 천천히 생각하는 것이 앞으로 스마트스토어의 방향성을 떠올리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과 지난 10일간 고객응대와 여러 마켓을 동시에 한다는 것에 정신이 없을뻔 했는데 슬로싱킹 덕에 실수를 덜 하고 차분하게 대처할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감사합니다. 내일은 좀 더 나은 몰입을 해보겠습니다. 

하루마무리 잘 하시고요. 안녕히 주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