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로 돈 버는 법 (월 천만 원으로의 여정?)
블로그로 돈 버는 법에 대해 적고자 한다. 지금 하고 있는 티스토리 블로그 그리고 워드프레스를 통한 블로그 운영, 여기에 더해 네이버 블로그 운영이 있을 수 있다.
티스토리나 워드프레스는 광고를 달아 수익금을 얻는다. 구글에서 매달 지급하게 되며, 네이버 블로그보다 광고 수익이 높다기에 이에 치중하고 있다. 처음 애드센스 승인을 받은 것은 작년 말 애드센스 대란 때였다. 운이 좋아 5개의 블로그를 별다른 노력 없이 승인을 받을 수 있었다.
그러고 나서 최근 도메인 계정을 가비아에서 하나 장만하여 워드프레스 블로그를 시작하고는 승인을 받았다. 이에 총 6개의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 중이다. 작년에 시작할 당시에는 블로그로 돈 버는 법을 혈안이 되어 찾았었다.
어떤 방법이 수익을 극대화시켜줄 수 있고, 디지털 노매드 사이에서 흔히들 말하는 한 달에 월 천을 벌어 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하고 말이다. 지금 와서 깨달은 것은 가장 좋은 것이 꾸준함이다.
블로그로 돈 버는 법에 있어 글을 쓰지 않으면 말짱 꽝이다. 글을 쓰되 좋은 글을 최대한 많이 쓸 수 있어야 한다. 지금하고 있는 방법은 10분이라는 시간을 상정해 두고 그 시간 동안만 하나의 글을 완성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이렇게 하면 글의 양이 적을 수 있고, 자기 지식의 한계에 부딪혀 좋은 글이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 흔히 말하는 정보성 글이 되지 않는 것이다. 정보를 담을 수 있어야 방문자의 체류시간도 올라가겠지만, 이를 담지 못한 뻘 글은 이탈률만 증가시킬 뿐이다.
여기에 있어 10분 동안 글을 쓴다는 것은 자기 글쓰기 훈련은 대단히 된다. 참고할 글이 있다 할지라도 10분 안에 글을 써야 하기에 무서운 집중력이 발휘된다. 이가 익숙해지면 정보성 글도 어느 정도 장문의 글도 쉽사리 쓸 수 있을 것 같다. 글을 쓰는 아웃풋 훈련으로 많은 공부가 되기 때문이다.
블로그로 돈 버는 법에 있어 제일 좋은 것은 글을 많이 쓸 수 있는 꾸준함을 갖추는 것이다. 여기에 더해 자기 훈련이 필수적으로 수반되어야 한다. 지금 같이 애드센스 블로그를 해나가는 단톡 방의 스터디원들은 만개의 글을 생각하고 있다. 고정관념을 두지 말고 한계를 긋지 않으면 어느샌가 월 천만 원은 벌려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