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양조장, 아는 것이 힘이다

바이낸스 코인 선물 새로운 전략 시행 구상

728x90

바이낸스 코인 선물을 하는 데 있어, 한 계정은 롱포지션만, 또 다른 계정에서는 숏포지션만 들어가는 새로운 전략을 써보고자 한다. 이유인즉, 좀 더 홀딩하여 스윙으로 익절하는 습관을 들여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다. 바이낸스 상 기존 로그 기록을 보면서, 내가 트레이닝을 하루내내 하여 잔잔바리 수익을 가져간 것 보다는 홀딩을 했을 경우 더 큰 수익을 내는 것을 종종 본 것이 이런 생각이 드는 가장 큰 이유이다. 

 

또 다른 이유로는 반대포지션에 항상 일정 금액이 걸려있는 현 상황에서 한쪽으로 추세가 쏠려 익절을 하고 나면, 다른 익절 반대포지션에 마음이 쫒길 여지가 많기 때문이다. 일단 마음이 쫒기게 되면, 올바른 의사결정을 하기가 힘들다. 언제나 강조되는 것이 마음의 평정 상태에서 트레이닝을 해야한다는 것이다. 이에 앞서와 같이 한쪽 포지션만을 진입하는 새로운 전략은 심리적 안정감을 가져올 수 있다는 면에서 또 다른 의미가 있게 된다. (자꾸 저항선 근처에서 요동하는 것을 보고 높은 가격에 사게되는 롱포지션, 몇 시간 후 가격이 내려온 것을 보면 자꾸 좀 더 기다릴 것을 하는 후회가 반복된다.) 

 

위의 새로운 전략을 시행하기 위해, 두 계정 각각에 50달러씩 (한화 7만원 정도) 추가 입금해야할지를 생각해본다. 50달러이면 10배의 레버리지로 100달러씩 5번을 들어갈 수 있게 된다. 이렇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계정은 아버지, 어머니 계정으로 하도록한다. 내일 입금하고 시행할 코인 종목을 골라봐야겠다. 종목은 익절의 방향성이 다르니, 각각 다른 종목으로 하는 것이 좋을듯싶다. 다시 생각컨데, 종목을 좀 더 여러개로 분산하는 것이 좋을듯도 싶다. 한번에 들어가는 금액은 이렇게 될 경우 좀 더 작아진다. 지금은 실력을 쌓기 위해 소액으로 하는 것이니 이것이 맞을듯 싶다. 그렇다면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 국내주식은 오늘 100만원을 증액했었고, 10종목에 10만원씩 3분할로 들어가려하니 결과적으로 30번의 기회가 있다. 이것을 참고하여, 100달러씩 증액하는 것으로하고 한번 진입에 30달러 정도씩 들어가도록 한다. 결과적으로 28만원 증액. 잘해보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