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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포미니츠 김선영(Kim Sun-young)
뮤지컬 포미니츠가 2021년 4월 7일부터 정동극장에서 개봉박두이다. 이에 극 중 재소자들에게 피아노 레슨을 하는 크뤼거 역할을 맡은 김선영(Kim Sun-young)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그녀는 1974년 2월 9일 출생으로 2021년 올해 47세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여자 뮤지컬 배우라 평가받는다. 연극이나 뮤지컬 관람에 큰 관심을 가진 덕후들 사이에서는 여왕이라고 불릴 정도이다.
특히나 2004년에 지킬 앤 하이드에서 루시 배역을 훌륭하게 해내었다. 여왕 루시라는 별명을 얻게되며 이때부터 본격적인 전성기를 가지게 된다. 여기에 더해 유명 뮤지컬 렌트의 대한민국 초연 멤버이기도 하다. 레전드 루시 역을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A new Life라는 곡을 듣어보면 된다. 유튜브 상에서 조회수가 현재 40만 회가 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앞으로 이에 뮤지컬 퓨미니츠의 무대 또한 기대가 된다. 김선영(Kim Sun-young)이 맡은 크뤼거라는 역할이 살인죄로 복역 중인 천재 피아니스트 제니의 역할을 맡은 이들과 어떻게 어우러질지 가슴이 두근두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