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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클럽

몰입아카데미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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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아카데미에 다녀왔다. 4시정도 사무실에 도착하긴 했었는데, 어찌보면 단순한 판매자 취소관련에 머물러있다가 이제서야 생각을 정리해본다. 5개의 음료수를 사들고 방문했고, 뜻하지 않게 교수님이 계셔 자문도 받고 왔다. 외국 경험이 많은 교수님은 독특하게도 베이글 빵을 반으로 자를 수 있는 기계를 상품소싱의 사례로 추천해주셨고, 그간 맛있게 드신 식품 2종류(얼린 상태로 신선도 보장이 되는 오렌지 주스, 중국 만두의 일종이고 안에 새우가 든 wonton 새우완탕) 도 말씀주셨다. 지금으로부터 30년전 이야기이긴하지만, 그때는 혁신적이었던 식기세척기나 식기건조기를 미국에서 들여왔던 사례도 얘기주셨다.

 

외국에서 한국에 없는 제품을 들여온다는 생각을 내게 주려 이와같이 경험담과 함께 애써 얘기주시는 교수님이 감사하다. 여기에 있어 앞으로 사입 예정인 쿨토시와 쿨넥스카프 오토바이용품을 말씀드렸더니, 그 제품도 매우 필요한 제품이라하시며, 교수님도 골프를 치시는데 자외선을 차단하는 쿨토시가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말씀하셨다. 이에 다음번에 몰입아카데미에 방문할 때는 해당 쿨토시 몇 개를 가져올 생각이다. 사실 너무 가격이 싼 제품을 드려도 되나하는 생각도 있고, 내가 사용해보지는 않은 제품이라 조금 망설여지기는 하지만 일단 이 기회에 나 또한 구입해서 사용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