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몰입클럽

동생 소통 및 친구 스스 제안사항

728x90

굿모닝~ 

굿에프터눈인가? ㅋㅋ

나는 이제서야 정신을 추스리고 밥먹고 나가려고 한다. 

아침시간을 활용하고 싶은데 언제서인가부터는 그게 잘 안돼. 

어제는 안하던 스쿼트를 야밤에 무리해서 그런가? 

아니면 동생과 맥주 한캔을 콘칩과 나누어 먹어 그런가? 

덕분에 동생과는 소통에만 집중하고 있어. 오랜기간 안나았던 아토피 약을 찾기보다는 몇몇 유튜브 아토피 환자들을 보고서 공감대를 올리고, 집에 와서는 소통의 기회를 찾고 있지. 

어제는 감개무량하게 정말 오랜만에 대화를 나누었어. 짧은 시간이긴 했어도, 고무적인 것은 동생이 쇼핑몰이 요즘 잘 되냐고 안부를 물어준 것이었다. 

물론 아직 가야할 길은 많이 남아 있다. 오늘 아침에도 아토피에 좋지 못한 과자나 맥주를 마셔서 그런지 몰라도 머리와 얼굴을 계속 때리더라. 계속적으로 얼굴을 때린 다른 아토피 환자가 실명을 했다는 얘기를 듣고서도 멈출 수 없는 동생이 안타깝다. 

 

이 얘기는 이쯤하고 요즘 스마트스토어 관련 물어본 것 답변을 잘 못해 미안. 저번 네이버 광고는 엉뚱한 답변을 내어놓고, 어제 스스 전시관리에서는 아얘 몰랐잖어. 아직 많이 부족함을 느낀다. 

그리고 또 하고 싶은 얘기는 어제의 연장선인데, 소수에 집중하는 방식과 다수에 집중하는 방식. 한번 잘 생각해봐. 

어제 같이 말했다시피 남들 다하고 가격 경쟁력을 가지기 쉽지않은 위탁만으로는 소수에 집중하는 방식을 다루기는 어렵고, 다수에 집중하다가 돈이 조금 모이면 사입, 브랜딩으로 넘어가면 좋겠다는 개인적 생각이야. 

 

너 스스 자체는 배너랑 로고도 이쁘고 브랜딩하기 좋은 초석이 잘 깔려져 있더라. 도토는 생활용품 많으니 결이 맞는 것으로 관련해서 많이 채우고 잘 운영해서 빛나길 바라. 

오늘 강의 잘 듣고, (뒷통수만 보여줘서 미안 ㅋㅋ;) 남은 하루 잘 보내~ 

 

ps.. 가끔 삘받으면 이렇게 장문으로 쓰는데, 너는 굳이 손아프게 타이핑 안하고 단답해도 된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