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셀러는 기초적인 지마켓, 옥션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매출(2마켓만으로 5천만원도 가능)이 나오면 스마트스토어로 확장하는 방식으로 마켓을 운영
도매토피아 홈페이지 상 상품별, 월별 기획전으로 묶인 것을 참고하여 지마켓, 옥션 그룹핑 작업을 진행. 초보 셀러 5000개에서 시작하여 마켓등급이 올라가면 10000개까지 그룹핑. (해당 상품별로 묶여진 도토 홈페이지 상에서 엑셀다운로드를 진행하여 상품번호로 추린뒤 샵온 상세검색을 통한 그룹핑) 그룹핑된 대표 상품에 광고 진행. 옥션, 지마켓이 잘되면, 난이도가 좀 더 높은 스스에 cpc, 검색광고.
기타 문의사항 도토 임효빈 차장 연결 010-2990-1429
(대량주문에 대한 문의가 오면 물량을 최대 확보 지원 가능, 문의 전화를 받을 때도 한번에 물량을 소화해야하는 것인지 아니면 며칠에 걸쳐서 물량을 출하해도 되는지 정확히 물어보고 진행)
도토 대표님이나 이사님이나 모두들 광고를 진행하여 매출을 올려야 한다고 말씀하신다. 하지만 초보셀러인 나의 입장에서는 광고를 제대로 태울지 모르기도 하거니와 효율이 안나 비용만 날리는 것은 아닌지 두려움이 앞선다. 그래서 광고를 태우지 않고 가공만으로 쇼부를 볼 수 없을까에 자꾸 골몰하게 된다. 마음의 장벽을 허물어야 하지만 쉽지가 않다.
일단은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한다. 우선적으로 샵온 8대 마켓에 가공된 상품과 가공되지 않은 상품을 섞어 최대 등록제한 갯수까지 연동을 진행한다. 11번가는 로그인 초기화 상태가 많이 발생하고, 중복상품 제한에 자꾸 걸리니 제일 마지막에 한다. gtf, gt 상품 중 객단가 높은 것들을 먼저 연동하고, gk 종류는 결이 맞는 공급사 위주로 추려 가공보다는 배송정책을 우선적으로 만든다. 차후 시간을 내어, 샵온에 연결된 8개의 마켓 중 매출이 잘나오는 마켓 순으로 마켓 최적화 상품명으로 전부 가공한다.
위의 것들을 하나씩 갖추면서 조금씩 자본금을 모아가고, 지식을 좀 더 쌓고나면, 광고에 대한 나의 마음장벽도 조금씩 허물어지리라 본다. 이에 그룹핑을 일주일 정도 집중적으로 진행하고, 차근 차근 광고도 진행해본다. 너무 급하게 하지 않는다. 모든 것은 자연스럽게, 그리고 언제나 무리하지 않는 최선을 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