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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조장, 아는 것이 힘이다

대구여행 끝나고 돌아오는 기차 안에서 (심리투자법칙 책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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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신고점을 갱신하면서 거래랴이 전고점보다 떨어지면 숏 진입기회를 찾아라. 

 

주가가 하락할 때는 거래량이 적어도 하락이 지속되므로 이 기법은 바닥에서는 잘 적용되지 않는다. 

 

상승추세 도중 일시하락이 발생할 때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거래량이 종종 증가하는 현상을 보인다. 

 

거래량이 미미하면 반작용이 끝나며 상승추세가 다시 시작된다는 신호다. 이때가 매수기회다. 

 

(나는 그제 비트가 하락했을 때 거래량을 보지 않고 매수 포지션을 늘렸다. 상승 추세가 다시 시작된다는 가늠을 정확하지는 않더라도 거래량을 보고 했어야 한다. 아무리 20달러 소액일지라도 200족목을 가늠없이 들어간 것은 잘목이다. 그러고 나서 비트가 추가 하락함에 가슴을 졸이게 되기 때문이다.) 

 

군중은 이성보다 감정을 따른다. 

때문에 거래량 변화가 주가 변화에 선행하게 된다. 

 

매집/분산 지표하락은 상승추세가 보기보다 약하다는 경고다. 주가가 하락하는데 매집/분산 지표는 상승한다면 황소들이 세력을 모으고 있다는 증거다. 

 

미결제약정이 증가한다는 것은 기존의 추세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의미, 즉 기존의 추세가 지속된다는 의미이다. 

 

(즉, 기존 추세가 상승추세였으면 미결제약정이 증가시 상승 추세가 지속될 확률이 높고, 기존 추세가 하락추세였다면 미결제약정 증가시 하락 추세가 지속될 확률이 높은 것이다. 상승추세가 강할때 숏을 치기가 어렵다. 이에 미결제약정이 증가하면 롱의 숫자가 증가하였다 볼 수 있다.) 

 

미결제약정이 감소한다는 것은 승자들이 차익실현에 나서고 패자들은 손절매하고 빠져나오고 있다는 의미다. 양 진영의 이견이 좁혀지면 추세는 무르익어 반전을 준비한다. 

패자진영이 희망을 버리고 시장을 빠져나오지만, 새로운 패자들이 유입되지 않아 패자진영의 공백이 메워지지 않으면 미결제약정은 감소한다. 

황소가 롱포지션을 마감하려고 결심하고 곰이 숏포지션을 청산하려고 결심하면 둘이 서로 거래하게 된다. 

두 사람이 서로 거래하면 1계약이 사라지므로 미결제 약정은 1계약만큼 감소한다. 

이런 식으로 승자들이 차익을 실현하고 패자가 희망을 포기하면 미결제약정은 감소한다. 이것은 추세에 적신호가 켜진 것이다. 즉, 추세의 종말을 알리는 신호다. 

 

(지금의 조정은 비트가 1억을 넘고 며칠이 지나고 텔레그램에 몇몇 기사가 조정이 올 수 있음을 경고했을때 예견되었을 수 있다. 

기존에 롱포지션을 잡고 있는 이들은 처음으로 비트가 신고점을 기록하고 대단히 상징적인 숫자라 할 수 있는 1억을 돌파했으며 나와 똑같이 텔레그램의 조정기사를 접했기에 롱포지션을 마감하고 차익실현을 시도하는 황소들이 많을 것임을 나는 좀 더 명심했어야 했다. 

여기에 있어 내가 할 수 있는 대응은 그냥 무작정 상승장이니 한달을 홀딩해봐야지, 세달을 홀딩해봐야지 하며 1일차, 2일차 카운팅을 할 것이 아니라 어느정도 차익실현을 하고 비중을 조절하며 코앞에 다가온 조정을 대비할 수 있었어야 했다. ) 

 

미결제약정이 10% 변하면 시황을 예의주시해야하고, 25%나 변하면 중대한 매매신호로 받아들여야 한다. 

1. 가격상승중에 미결제약정 증가시 -> 롱포지션

2. 가격하락중에 미결제약정 증가시 -> 숏포지션

3. 가격상승중에 미결제약정 하락시 -> 추세반전 임박임으로 롱포지션을 정리하고 숏포지션으로 진입태세 갖추기 

(지금의 경우이다. 이미 들어가 있고 미처 정리를 못했다면 비중조절을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하락장을 견딜 수 있다.)

4. 가격하락중에 미결제약정 하락시 -> 숏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진영은 환매하고 롱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진영은 손절매하고 빠져나오고 있다는 것 -> 매수포지션진입 타이밍 (이것은 잘모르겠다. 이 시점에 반전이 나오는 것이 확실?)

 

가격하락 중에 미결제약정이 횡보를 거듭하면 하락추세가 막바지, 

상승 중에 미결제약정이 횡보하면 상승추세가 뇌쇠 

 

헤릭정산지수는 매집과 분산을 파악하는데 유용하다. 

헤릭정산지수는 가격 및 거래량과 더불어 미결제약정까지 추정한다. 

헤릭정산지수의 상승추세선이 붕괴되면 매도신호이고, 하락추세선이 상향돌파되면 매수신호이다. 

(이런 보조지표들처럼 내가 2~4달러에서 익절해야지 하는 것도 일종의 보조지표일 수 있다. 나 나름의 기준을 가지고 매도신호를 결정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10여일을 좀 넘게 지금까지 업비트 현물 수익금은 9만 -> 17만 -> 1만 -> 8만 -> 4만 -> 마이너스3만으로 움직였다. 120% 수익 2번에 5만정도, 30~40% 수익에 3만 정도 중간 수익을 거두기는 했다. 

처음 실험을 해보는 것이니 한달까지 계속 모니터링하고 생각해본다.)

 

생각하며 사는 사람은 시간을 의식하지만 충동적으로 행동하는 사람은 시간을 의식하지 않는다. 강세장에서는 종종 앞선 상승의 절반 정도의 기간동안 하락이 지속된다. 상승이 8일 지속되고 하락이 5일 지속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 하락이 지속된 지 4일때 되는 날 매수할 수 있다. 

(요번에도 8일정도 상승이 지속되었나? 지난 금요일부터 하락이 시작되었으니 내일이면 4일째인데, 내일 매수?)

 

(비중을 봐야한다. 원금이 3000달러까지는 회복되어야 다시 매수를 생각할 수 있을 것 가탇. 

미결제약정 수를 어떻게 바이낸스에서 파악하는 것인지를 알아보자.) 

 

일간차트를 분석하려면 먼저 주간차트부터 분석해야한다. 시장이 계속 하락하지만 신고점/신저점 지수가 상승하면 하락추세가 흔들리고 있으므로 숏포지션을 환매해야 한다. 

 

(거래소나 코인마켓캡에서의 가격알림도 도움이 된다.)

 

(계좌 잔고가 줄면 감정적이고 근시안적이 되기 쉽다. 일단 계좌 잔고를 3000달러로 복귀하는데 주력하자. 2달러 선에서 수익을 낮춰서 익절하고, 그 이상의 수익이나 홀딩을 해보는 것은 3000달러가 회복되면 다시 행해본다.)  

 

주요 일간지의 한 페이지에 '투자적기' 라는 광고가 세 개 이상 나오면 시장이 꼭짓점에 도달했다는 경고가. 한달 사이에 내부자 세명이상이 매수에 나서면 주가는 상승할 확률이 높고, 내부자 세명 이상이 매도에 나서면 하락할 확률이 높다. 

트레이더로 성공하기 위해 꼭 미래를 예측할 필요는 없다. 

황소와 곰이 언제 시장을 장악하는지 알고 시장 주도세력에 투자하면 된다. 

(너무 어렵게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 롱, 숏 비율을 높은 가격 단위에서 보고 이와 일치하게 걸고 몇달 홀딩해보는 것은 어떨까? 이것은 어떤 의미에서 생각하면 시장 주도세력에 투자하는 것이 된다. ssv를 떠올려보라. 계좌가 3000달러를 다시 회복하면 5종목 정도만 이렇게 해보아야겠다. 비중은 30달러 정도로, 물론 차트 보는 것은 기본적으로 병행한다.)

 

(100% 이상 하락했다고 무조건 매수하는 것이 아니라 좀더 지켜보고 비중도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트레이더에겐 매수, 매도 그리고 관망이라는 세가지 선택이 있다. 

(때로 관망이 중요할 때가 있다. 관망하며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야한다.)

 

주간차트가 상승추세일 때 일간 차트가 하락추세이면 매수기회를 찾고 주간차트가 하락추세일때 일간차트가 상승추세이면 공매도 기회를 찾아라. 

(이 방법도 적용해보면 좋을 것 같다. 계좌가 3000달러를 수복하면 한번 해보자. 5종목만 30달러씩) 

 

(투자원칙 프린팅해서 사무실에 붙이기

경제적자유를 이루는 나의 투자원칙 5가지 

 

1. 하나의 선물거래소 3계정을 합쳐 100종목을 넘지 않도록 한다. 

 

2. 계정 당 원금이 7,000달러 이하일 경우에는 한 계약당 20~30달러 정도씩만 진입한다. 

 

3. 한 계정의 계좌원금이 3000달러 아래가 되면 비상사태임을 인지하고, 2달러 선에서 익절하며 전체 비중을 줄인다. 

 

4. 익절은 계좌원금에 따라 2~4달러 이상에서 한다. 7,000달러보다 많아지면, 한 계약당 10달러씩 추가하고 익절 금액도 1~2달러씩 단위를 더 높인다.

 

5. 책을 보거나 슬로싱킹으로 새로운 투자기법이 떠올라 이를 실험해 보는 것은 10종목 안에서 30달러 정도씩 해본다. 이것도 원금의 크기가 7,000달러 이상으로 늘어나면 10달러 단위로 증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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