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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글램핑이 유명하다. 여기서 글램핑이라는 것은 화려하다는 뜻인 영어단어 글래머러스(glamorous)와 캠핑(camping)을 합해서 만든 신조어이다. 음식, 가구, 조리기구, 텐트 등을 따로 준비하지 않고 미리 준비된 상황에서 즐기는 캠핑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캠핑에서 생각하기 어려운 TV, 심지어 에어컨 같은 장비가 등장하기도 하며, 일반적인 캠핑의 이미지와는 다른, 펜션의 텐트 버전에 가까운 형태가 되기도 한다. 이에 서양에서는 글램핑이라는 단어 대신 럭셔리 캠핑, 부티크 캠핑 등의 용어를 쓰기도 했다.

네이버 검색창에 가평 글램핑이라 검색하면 다양한 업체 상품들이 눈에 띈다. 업체에서 장비들을 세팅해 놓았기 때문에 많은 준비가 필요하지 않다. 가장 먼저 뜨는 가평명지산카라반글램핑을 살펴보았다.
방문자리뷰가 1,086개 블로그리뷰가 339개로 압도적으로 많다. 별점은 4.32점이다. 전반적으로 상위페이지들의 업체들은 이보다 높은 별점도 있고, 대체로 리뷰가 많다. 직접 객실 가격대를 보니 5만 원이 초기가격으로 설정되어 있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4인 정도는 10만 원 이상을 생각해야 할 듯하다.
가격대별로 가평 글램핑 장비들은 달라진다. 리뷰 중에 밤에 별자리 보는 재미와 매력이 있다는 리뷰가 제일 마음에 든다. 언제 기회 되면 가족들과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