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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주가의 미래?

현대자동차 주가의 미래?

이번 포스팅에서는 현대자동차 주가 전망과 관련한 서울신문 뉴스를 요약해본다. 현대차는 2020년 12월 10일 국내외 기관투자자들 상대로 미래사업 전략을 발표했다. 여기서 전기차, 도심 항공 모빌리티, 자율주행, 수소연료전지에 관한 얘기를 했는데, 현대자동차는 2040년까지 미국, 중국, 유럽 등 주요 해외 시장에서 판매하는 차량을 모두 전기차로 일원화할 것이다.

앞으로는 전기차의 시대?

현대차는 도심항공모빌리티 현실화 계획도 구체화했다. 먼저 2026년 화물용 무인항공시스템을 시장에 선보인 다음 2028년에 도심에 최적화된 수직이착륙 항공기 모델을 내놓을 예정이다. 아울러 항공용 수소연료전지 파워트레인 개발도 추진한다.

자율주행 분야에서는 레벨3 부분 자동화 수준의 양산차를 2022년 선보인다. 레벨 3은 운전자가 운전대를 잡지 않아도 주행이 가능한 단계이다. 운전자 없이 차량이 알아서 주차를 하고 돌아오는 차량도 2024년 양산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주가 출처 -한국투자증권

이에 현대자동차 주가에 긍정적 요소로 작용할 것임을 기대해 본다. 현재 현대차의 시가총액은 42조 원이고, 주요 주주는 현대모비스 외 7인이 29.4%를 소유한다. 현대차가 11월 미국 시장 판매 9%가 감소하기는 했지만, 한국투자증권 분석에 따르면, 목표주가를 260,000원으로 잡고 있고 현재 주가는 192,000원이다.